해외여행

발칸4국(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보스니아) 5

자연인2 2018. 8. 30. 10:55

마. 5일차(크로아티아)

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스즈르산전망대+유람선(선택관광,80유로),두브로브닉성벽걷기,렉터스 궁전,시계탑,플라챠거리} - 호텔 니움


두브로브닉 가는 길에...니움.

두브로브니크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프린요투즈만 박사 다리 

두브로브니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7세기에 생겨난 이후 전쟁등의

역사적 격정을 거치면서 크로아티아에서 유일하게 값진 독립을 유지했던 지역이다.

저 다리는 길이가 518m로써 내전등으로 인해 15년간에 걸쳐서 지어졌는데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간 다리라고 한다.

아름답고 고요한 지중해 속의 섬

스즈르산위의 송신탑

스즈르산 전망대에 표시된 내전때의 포탄 흔적...사진으로 남겨 둠

스즈르산위에서 바라 본 풍광

스즈르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몬테네그로 방향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브로브니크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 여행의 핵심 포인트인 두브로니크

 중세 시대에 아드리아 해에서 중요한 무역의 중심지가 되면서 크게 성장한 두브로니크

스즈르산 전망대에서 ....

스즈르산 관광은 유람선과 묶어서 선택관광지이다. 비용은 50유로.

플라챠거리

두브로브니크의 랜드마크인 시계탑

성블레이세 교회

앞 쪽 국기게양대에는 검은 칼을 든 기사,롤랑의 조각이 있다

내전 당시 크로아티아를 침공한 세르비아 군대가 두브로브니크를 포위하고

포격을 가해 도시의 건물 상당수가 파괴되었는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전 세계의 학자들이 인간 방패가 되어 두브로브니크를 지켰으며

 전쟁 후 유네스코 등의 지원을 통해 대부분의 유적들이 복원되었다는 두브로니크.

두브로니크공화국 선박들이 세계로 나가던 항구이자 선박수리장소인 두브로브니크 항구.

끊임없이 배들이 드나드는 두브로브니크 항

나폴레옹침입 이전까지 자유를 누렸던 도시 두브로니크.

유람선에서 바라본 두브로니크 성

유람선에서 바라 본 스즈르산과 두브로니크 시

보트를 즐기는 관광객들

두브로브니크항 남쪽바다에서 바라 본 풍경

커다란 여객선도 지나가고...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다 1358년 라구사(Lagusa)라는 도시 국가로 탈바꿈한 두브로니크

오노프리오분수

두브로브니크의 공동 수도시설..물이 엄청 차가웠음.

프란치스코 수도원

두브로니크 성 묘사도.

성블레이세 교회앞 국기게양대

두브로브니크의 최고의 번화가인 플라챠거리 렉터궁전앞에서

 

두브로니크에 많은 돈을 기부한 미호 프라차트 흉상

1683년에 세웠다고 함

가마

침실

두브로브니크 항


성벽을 걸으며..

성벽에 둘러싸인 두르보니크

두브로니크 성에 올라 한 컷..

성은 13-17세기 동안 지어진 것으로 길이는 1.94키로. 최고높이는 25미터이다.

성벽에 올라서 내려다 본 오노프리오분수


함께했던 여성회원 일부

니움의 그랜드 호텔앞 올리브나무

그랜드호텔 니움

그랜드호텔 전경

아침산책길에...옆의 풀장 물은 바닷물

크로아티아 지도

아름다운 도시 니움. 이곳은 보스니아 영토임

보스니아 영토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