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발칸4국(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보스니아) 2

자연인2 2018. 8. 22. 12:24

나. 2일차 (슬로베니아)

마리보르 류블랴나(시청사, 류블랴나 성, 니콜라스 대성당, 토모스토베 다리,프레세르노트 광장 블래드(블래드 호수, 플레트나 보트 탑승, 성모마리아 승천교회, 블레드 성)-호텔브르도

마리보르를 떠나서 루블랴나로 가는 길에 바라 본 광활한 옥수수밭..주로 사료용으로 쓴다고 함

그림같은 풍경

푸니쿨라 (루블랴나 산악기차)스테이션

류블랴나 성에 오르기 위해서는 걸어서 가는 방법과 푸니쿨라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푸니쿨라를 타고감.위쪽으로 성벽이 보이고 푸니쿨라 레일이 보임.

푸니쿨라 레일

류블랴나 성 광장

11세기에 지어져서 수 세기 동안 병원, 감옥 등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음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로마시대와 르네상스시대, 바로크 시대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14세기에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16세기에는 신교도 운동으로 민족운동의 중심지가 되기도 한 류블랴나.

중세시대에 두 번의 지진이 일어나 도시의 상당부분이 파괴되었으나 새롭게 재건되었고

1차대전 이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독립한 류블랴나

류블랴나 성은 현재에는 전시회장과 문화행사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고 함

류블랴나 성에 전시된 그림

성에서 출토된 유물들...무엇을 의미하는지...감옥으로 이용되었다는 곳의 벽에 전시되어 있었음. 

중세시대의 우물

1888년에 만들었다고 씌어있는 우물

우물 옆에는 무궁화가...

수령 400년이 넘는다는 포도나무

류블라냐 성의 용앞에서

지붕이 살짝보이는 니콜라스 대성당

용다리

류블랴니차강에 세워진 용다리

용의 조각상이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오를것 같다.

류블랴니차강

저멀리 토모스토베 다리(삼중교)가 보인다.

토모스토베 다리(삼중교)에서

프레세르노트광장의 아담과 이브 동상

광장에는 싱싱한 과일가게와 각종 상점 및 노점상들이 즐비함


니콜라스성당의 청동으로 만든 종교적인 느낌이 나는 거대한 정문

1996년 교황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을 기념해서 만든 것이라고 함

메스티니 광장 - 뒤로는 시청사 건물

류블랴나 시청사 - 바로크양식 건물 꼭대기에는 시계탑이 있다.

니콜라스 성당 지붕이 보인다.

류블랴나를 떠나 블레드로 가는 길에서 본 크란 지역의 풍경

옥수수 밭과 석회암산

넓은 초원을 비롯한 아름다운 풍경

양배추밭

전원적인 농촌마을 - 저 멀리 뒤로는 만년설인듯..

아름다운 블레드성과 호수

블레드 호수

블래드 호수안 블래드섬에 있는 성모 마리아 승천교회

소원을 이루기 위해 종을 치는 중

기도를 하고 종을 세번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함



교회탑 시계 태엽 장치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는 블레드 성이 보이는데 블레드 성은1004년 독일의 황제 헨리2세가

브리센 (Brixen) 주교 알빈 (Albuin)에게 선물로 블레드 영토를 주면서 만들어진 성이다  

블레드 여행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블레드 호수는

쥴리앙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호수라고 한다.

블래드 성을 오르는 길

블래드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알프스의 산

블래드 성벽에 앉아서..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블래드시를 배경으로...

알프스의 서쪽에 위치한 블래드 시..류블랴나를 대표하는 휴양의 도시 블래드...

블래드성에 서 바라 본 블래드 섬

블래드 성 아래의 휴양시설

블래드 성에서 바라 본 블래드 호수

블래드성 안 전시관에서

블레드성의 북쪽 풍경

블레드성의 외곽 풍경

블레드성에서...



블레드성아래 주차장 부근의 공연 홍보판에 한글이 있어 무척 반가웠는데

그 만큼 한국인이 많이 온다는 뜻을 담고 있음.

둘째날 묵었던 브르도 호텔

푸틴, 교황 요한바오로 2세, 영국여왕 등 세계 정상급 인물 20여명이 이 호텔에 묵고 갔다고 함.

묵은 날짜 등을 사진으로 정리함

호텔정원



호텔 정원을 산책하며 아침체조를..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호텔 정원

그림같은 풍경의 브르도 호텔과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