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발칸4국(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보스니아) 1

자연인2 2018. 8. 21. 16:33

1. 기간 : 2018.8.7(화) 23:00 - 8.16(목) 20:00, 8박 9일,   여행상품은 7박 9일

2. 여행지 :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보스니아

3. 함께한 사람 : 오존회원 12명

4. 비용 : 여행사 지급 391만원(1인), 현지 공동경비(가이드 및 기사 팁 1인 90유로 부담등):36만원,  소계 4,270,000원 (1인)

5. 인솔자 : 하나투어 김지연 팀장

6. 환율 : 1유로=1307원, 1유로 : 700쿠나

7. 시차 : 7시간 

8. 준비물 및 주의사항

  가.  여름 옷,편한 신발(샌들 또는 운동화), 우산, 얇은 긴소매 (일교차 심함),모자,선글라스, 세면도구(면도기,치약,치솔 등),

   나.  고추장(튜브), , 컵라면,간식거리,포장김치, 상비약(지사제,소화제 등)

  다. 매너팁용 화폐 10개 정도(1달러 또는 1유로 단위),쇼핑용 화폐(유로) 또는 신용카드(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것), 선택관광은 유로 사용,

      화장실 사용용 동전 준비- 현지 환전(크로아티아: 쿠나, 그 외 유로)

      화장실 이용료 : 무료 화장실도 있으나 주로 50센트,크로아티아는 5쿠나, 1유로->7-8쿠나 환전

      버스 안 생수 1: 1유로 -> 봉사료 챙겨 준다고 생각하고 11병 구입, 식당에서는 별도로 생수 값 계산하여 받음

     술집에서 한 잔 할 경우 반드시 가격부터 흥정한 후 주문 : 같은 양주(위스키 760ML)라도 가격이 10-30만원 정도로 제 각각 다름.

     주로 잔술(4-5유로,소주 1.5잔 정도의 양)로 많이 사 마심. 병째로 주문하면 값이 비싸 웨이터가 깜짝 놀라며 잔술을 권장함

    생맥주 500ML : 3-4 유로

 라. 소매치기 많음 뒤로 짊어지는 배낭 사용시 지프에 별도 자물쇠 채울 것. 그렇지 않을 경우 털릴 확률 매우 높음(경험담), 보통 3-4명 정도  

    그룹을 하고 다니며 가이드 해설중이거나 이동 중 일행인척 옆에 붙어서 관심을 딴 데로 돌린 후 순식간에 열어서 가버림.


9. 여행 일정

 가. 1일차 :  마산역 23:00시 미팅 04:00 인천공항 07:30 티캐팅 및 수화물 탁송 08:00 아침식사 09:50분 가이드 미팅 12:50분 비행기 지연되어 오후 220분 이륙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 도착 마리보르 호텔 벨리뷰

 나. 2일차 (슬로베니아)

마리보르 류블랴나(시청사, 류블랴나 성, 니콜라스 대성당, 토모스토베 다리,프레세르노트 광장) - 블래드(블래드 호수, 플레트나 보트 탑승, 성모마리아 승천교회, 블레드 성)-호텔브르도

다. 3일차(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블래드-포스토이나(종유동굴) - 로비니(구시가지 골목 투어,유페미아 성당) -오파티아 호텔 콘티넨탈

라. 4일차(크로아티아)

오파티야 자다르(바다오르간,아나스타샤 대성당,시계탑) - 스플리트(디오클레티안 궁전,열주 광장,그레고리우스닌 동상,리바거리,주피터신전) - 호텔 카타리나

마. 5일차(크로아티아)

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스즈르산전망대+유람선(선택관광,80유로),두브로브닉성벽걷기,렉터스 궁전,시계탑,플라챠거리} - 호텔 니움

바. 6일차(보스니아,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모스타르(모스타르 다리.조약돌거리)-트로기르(로브르 성당,시청사,이바나 파블라 광장,카메를렌고 요새)- 시베닉 호텔 푼타

사. 7일차(크로아티아)

시베닉-플리트비체(국립공원)-라스토케(선택관광, 30유로)-자그레브(자그레브 대성당,카타리나교회,마르크교회,옐라치치 광장, 돌의 문)-호텔 쉐라톤

자. 8일차(오스트리아)

자그레브 그라츠(오페라하우스, 구시가지)- 비엔나 공항

차. 9일차

비엔나(20:20)-인천(13:00) -청주(왕갈비탕)- 마산(19:30) - 창원(20:00)

 

<1일차> : 인천공항 -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 마리보르 호텔 벨리뷰

인천공항

기내식 - 닭고기 요리

비빔밥

양념고기 밥 -중식

오스트리아 비엔나 부근


비엔나 모습 일부

 비엔나 석유화학공업단지

비엔나 일몰풍경 - 구름이 무슨 전설속의 짐승같음

마리보르 가는 길에 촬영한 엄청 넓은 호박 밭

 

해발 1042m에 위치한 벨리뷰호텔과 우리가 여행기간에 타고 다녔던 버스

호텔에 에어컨이 없어서 불평을 했으나 창문을 열어 놓으니 쌀쌀 하였고 모기도 없었음

마리보르 스키장의 케이블 시설

마리보르의 일출

저 아래로는 마리보르 시가지가 보인다.

마리보르는오스트리아와의 국경 부근을 흐르는 드라바 강 유역에 있으며.

유명한 휴양지이며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케이블 앞에서..

호텔 부근엔 갖가지 야생화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