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7일차(크로아티아)
시베닉-플리트비체(국립공원)-라스토케(선택관광, 30유로)-자그레브(자그레브 대성당,카타리나교회,마르크교회,옐라치치 광장, 돌의 문)-호텔 쉐라톤
시베닉에서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가는 길-넓은 대 평원
넓은 초원에는 건초를 묶어놓은 것도 간간이 보인다.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안내판
유네스코가 지정한 아름다운 세계자연 유산 도시인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의 가장 큰 국립공원인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폴리트비체 호수안에는 송어가 엄청 많이 자라고 있었다.
폴리트비체는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가 있고 1267종의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벨리카폭포 앞에서
세계각처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음.
태고의 원시림속에서 흘러내리는 폭포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줌
폴리트비체를 제대로 볼려면 3일이나 소요된다고 하는데..우리는 약 2시간 관광.
자유롭게 헤엄치며 노니는 송어들..
잠시 명상에 잠기며 요정과 대화(?) 중. ㅎ
여기는 물이 깊어 제법 큰 송어들이 가득함..
폴리트비체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8개의 코스를
개발하였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중 하나만 관광..
우리는 A코스를 선택해 2시간 동안 폴리트비체에서 가장 유명한 벨리카 폭포와
하류 호수등을 관람하였음
함께했던 남자 회원님들
호수를 배경으로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안내도
영화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의 모티브가 된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호수가운데로 나 있는 오솔길..우리가 지나왔던 길...
공원의 넓이는 약 3만 헥타아르(약 9천만평)라고 한다.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입장료는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7.1-8.31 성수기때에는 180쿠나 한화 약 33,000원 정도..
그런데 저 많은 물은 다 어디서 오는지..쥴리앙 알프스 지방에서 오는건가?
입장권을 사기위한 긴 행렬 일부.. 2시간은 걸릴 듯..
우리는 현지가이드가 미리 매표를 해 둔 덕에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
고가의 패키지 상품이 그래서 좋은 듯
이제는 자연마을인 라스토케 마을로...
라스토케 마을은 선택 관광으로 가이드에게 30유로를 내었다.
입장료는 30쿠나, 한화 약 5,000원 정도.
물레방아와 작은 폭포로 유명한 라스토케 마을
라스토케는 원래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물밀듯이 밀려오자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다 한다.
라스토케 마을은 약 300년 전에 폭포위에 물레방아를 설치하면서 시작되었다 한다
요정이 사는 마을이란 뜻의 라스또케 마을
저 물에 발을 담가 보았는데 물이 얼음장같이 차가웠다.
동화속의 한 장면인듯...
우리의 일행들
주렁주렁 줄기를 늘어뜨린것은 딸기임
카페인가?
크로아티아의 수도 쟈그레브 시가지
중세의 건축 양식 모습을 볼 수 있는 옛 건물
쟈그레브 대성당의 지붕이 보인다.
1093년 헝가리의 왕인 라디슬라스에 의해 건축이 시작되어 1102년에 완공된 쟈그레브 대성당
성당 앞 광장에는 성모상과 수호성인의 화려한 조각상이 서있다.
1217년 성모마리아에게 헌정된 쟈그레브 대성당
두개의 첨탑이 높이 솟아있는 대성당
각각의 높이는 둘 다 108m에 이른다고 함
쟈그레브 대성당 광장에서 관람을 즐기는 우리 일행들
대성당 내부
글이 씌어 있지만 무슨내용인지 모름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스테판 주교의 상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화려한 축제들이 펼쳐지는 반 옐라치치 광장
쟈그레브 시내
반 옐라치치 광장에서
전차
쟈그레브 시내를 한 눈에 보기 위해 푸니쿨라를 타러 감
쟈그레브 시
쟈그레브 시
구 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조화롭게 형성된 쟈그레브 시
쟈그레브를 배경으로..
바로크 양식의 교회 성카타리나 교회
국회의사당
성 마르크 교회
13세기의 건물로 빨강,파랑,흰색의 아름다운 체크무늬 바탕의 지붕이 유명한 마르크 교회
대통령 궁
다시 쟈그레브 대성당으로.. 한꺼번에 5,000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함
쟈그레브에도 어느새 어둠이 깔리고...
우리가 묵었던 쉐라톤 호텔
쟈그레브의 아침... 푸른색 트램엔 승객이 별로 없다.
쉐라톤 호텔앞 새벽산책길에.. 무슨 은행 같은데...
쉐라톤 호텔 전경
고요한 쟈그래브 새벽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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