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라오스 3(비엔티엔, 루앙프라방-메콩강변,왓인팽사원,왓타이공항 국내선,국립박물관,푸시산)

자연인2 2016. 8. 31. 15:28

<8.12>

06:00 메콩강변 및 호텔 근처 시가지 산책

07:00 아침식사(호텔식 뷔페, ,우유, 커피, 각종 야채, 달걀 프라이, 쌀국수, 과일, ,콩 등)

08:45 호텔 출발(일행 중 1명 대상포진으로 부인과 함께 불시 귀국,예상보다 15분 지연)

09:00 왓인팽 사원

09:40 왓타이공항(국내선)

11:35 왓타이공항(국내선) 출발

12:25 루앙프라방공항 도착, 봉고 4대 분승

13:00 메콩강가 금빛노을(한국식당) 점심(제육볶음, 상추, 김치, 된장, 무채나물, 된장찌개,

) , 경영주 고향 청송

13:45 왕궁(국립박물관)관람

14:40 푸시산에서 루앙프라방 시내를 내려다 봄 



우리들의 첫날 숙소인 돈찬 팔레스호텔 -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라오스에서 가장 높은 빌딩 돈찬 팔레스 호텔 - 객실 240개

왓타이 공항에서 12분거리에 있는 팔레스 호텔

비내리는 메콩강 - 건너편은 태국

오른쪽 건물옆으로는 밤이되면 야시장이 서는 곳이다

메콩강변에서 - 메콩강은 총길이 4020km인데

라오스를 거쳐가는 메콩강은 1,900km 정도라고 한다

호텔주변 비엔티엔 시가지 일부 모습

메콩강변에서

메콩강변의 아침

호텔아침 식사 뷔페

왓인팽 사원에서

왓인팽 사원 경내에서

라오스 국화 - 떡잠파


라오스에서 사원이름앞에 "왓" 이 들어가는 사원은 스님들이 거주하는 사원이라고한다

왓 : 승려들이 사는 신성한 곳.

 

라오스는 불교국가라서 그런지 곳곳에 사원이 널려있다.

왓인팽 사원 - 우리나라 절의 대웅전인듯...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여행 일정에는 없는 왓인팽사원 관람


우리나라 해태상과 비슷한 싱아자야

왓인팽사원 벽면 문양 - 참으로 정교하다

사원천정아래에 모여든 엄청나게 많은 수의 벌들

왓타이공항 국내선

공항대합실 - 여기서 루앙프라방으로 가기위해 2시간을 기다렸다.

탑승시작 - 드디어 루앙프라방으로...

이륙 35분 후 루앙프라방 공항 도착

루앙프라방 공항에서

평화로운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 공항

메콩강가 금빛노을 한국식당에서 점심 -

제육볶음, 상추, 김치, 된장, 무채나물, 된장찌개

사장님은 경북 청송 분으로 매우 친절함 : 현지인 종업원이 행동이 느릿느릿함

점심 식사전 살짝 한컷...

금빛노을 한국식당 - 저녁도 이집에서 먹었는데 이역만리

타국땅에서 점심과 저녁(돼지고기 스테이크) 2끼를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메뉴로 먹는 건 좀....

점심 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내의 중심가, 시사왕웡 거리에 위치한

국립 박물관을 관람함

이 국립 박물관은 라오스의 마지막 왕조가 거주하던 곳이라 한다

함께했던 일행들과 기념촬영

왕궁박물관으로 더 알려진 국립박물관

박물관 입구에서

박물관 정원에서

깨끗이 관리된 박물관 정원

이 국립박물관은 1975년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박물관으로 변모하게 됨.

박물관 관람시에는 짧은 바지와 민소매 차림은 입장할 수 없고

옷을 단정히 입어야 한다. 

찬란했던 루앙프라방 왕조를 생각하며...

입장료는 30,000낍, 한화 1,700원 정도

원래 왕궁자리였던 이 박물관은 이 지역에 산재해 있던 유물들을

 모아서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는 왕실의 유물과 선사시대 유물 및 불교 경전 등이 전시돼 있다.

이곳에서 대학 동기 2명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였다

일행 중에 대학동기가 있어 그동안의 안부를 나누었다 

박물관 내부에는 희귀 불상들과 왕가의 종교 유품, 왕실의 유물과

선사시대 유물 및 불교 경전, 각국에서 받은 선물 등이 전시돼 있고

왕과 왕비의 침실, 거실 등을 통해 왕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푸시산 가는길에..

푸시산 오르는 계단 - 328계단

루앙프라방을 배경으로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는 루앙프라방

푸시산 꼭대기에 있는 탑

라오스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루앙프라방 

푸시산 정상부근에 있는 나무 - 이름은 모르겠음..

라오스의 고도, 지금은 힐링의 땅이라 불리는 루앙프라방 

우기라서 그런지 에머럴드 빛 강물이 누렇게 변해있다

국립박물관 쪽에서 328계단을 올라 도달한 푸쉬산 정상  

루앙프라방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푸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