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터키 4일차(카파도키아,콘야)

자연인2 2019. 9. 5. 16:52

라. 4일차(카파도키아,콘야)

04:00 기상 -아침식사-출발-데린구유-콘야로 이동 및 중식(닭고기 철판볶음)- 메블라나 박물관 -안탈리아로 이동 - 호텔 (IC HOTELS AIRPORT) 도착 및 석식


데린구유

크리스탈호텔

데린구유가는 길에 비닐포대에 흙을 채우고 고추를 심어두었음. 아이디어가 좋아서 한 컷

데린구유 환기통

닭들이 이 구덩이에 빠지면 나오지 않아 농부가 살펴 본 결과 구덩이가 끝이 없어

행정당국에 신고하여 발견하였다는 데린구유

데린구유 내부에서

데린구유는 지하 8층까지 내려가는 깊이 85m의 지하 도시로, 수용 인원이 2만 명에 달하는 규모다.

데린구유는 깊은 우물이라는 뜻으로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인 1세기경 로마의 박해를 피해

피난처를 찾아온 그리스도교인들이 이곳에 피난처를 만들고, 예루살렘에서 안타키아와 카이세리를

거쳐 도착한 그리스도교인들도 이곳에 정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데린구유 위 땅 표면..

이 아래에는 아파트 20층 높이의 지하 동굴이 미로로 얽혀있다. 

콘야로 가는 도중에 바깥경치

11세기 셀주크투르크(터기)의 수도인 콘야로 향해 가는 길의 풍경

메블라나 박물관 입구

콘야에 있는 메블라나 박물관

박물관 천정 돔

메블라나교에서 성당과 사원으로 이용하였던 곳

푸른 원추형의 탑이 매우 아름다운 박물관





닭고기 철판볶음이 점심메뉴인데 길죽한 것은 피자..

피자 아래 메인요리가 있음.  이 피자 매우 맛있음

안탈리아로 가는 도중 휴게소에 들러서... 고추가 엄청크다



휴게소 바깥에 전시된 각종 기념품들

맛있는 각종 과일들

간혹 염소농장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