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터키 3일차(카파도키아)

자연인2 2019. 9. 5. 16:51

다. 3일차(카파도키아)

04:00 기상 -04:40 호텔출발 -05:20 열기구 투어 - 07:20 아침식사 - 지프사파리 투어(우츠히사르,로즈밸리)-12:40 점심(항아리 케밥)-파샤바계곡 위(스머프마을)-카펫 쇼핑-우치히사르성 ,비둘기계곡 -호텔 및 저녁식사(크리스탈 카이마클리)-밸리댄스



카파도키아 열기구

카파도키아 카이세리 공항에 도착하기전 하늘에서 바라 본 모습

카이세리 공항 도착직전 하늘에서 바라 본 모습

카파도키아 카이세리 하발리마니 공항

크리스탈 카이마클리 호텔 부근 야경

이른 새벽 열기구를 타기 위해....

달과 함꼐 어우러진 열기구..이제 서서히 열기구가 떠 오른다..

열기구 바구니안에서...열기구 1바구니에 30명까지 탈 수 있다고 한다...

열기구 바구니에 함께 탄 일행들 일부

호텔에서 이동거리 포함하여 약 3시간 소요되는데 열기구 타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열기구 1번 타는데 210유로  ..우리 돈 약 29만원...

몇년 전 열기구를 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다쳤다고 하는데

카파도키아가 아닌 바람의세기가 불안정한 파묵 칼레에서 일어났다고 함

열기구는 하루 중 날씨가 고요한 새벽에만 탈 수 있다고 함


열기구가 가장 많이 뜰 때는 150개 정도라고 한다. 



드디어 일출이 시작되고...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아름다운 열기구


자연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예술인 카파도키아의 지형 


열기구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식사를 끝내고 지프사파리투어를 가는 도중에 한컷..




낙타도 보이고...낙타와 함께 찍으면 돈을 지불해야 함..주인모르게 낙타만 찍음

자연 암벽과 수많은 돌기둥으로 유명한 괴뢰메지역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카파도키아의 독특한 지형 모습



로즈벨리를 배경으로



우츠히사르 지역의 토굴 교회


바위를 뚫어 교회를 만듦

교회 천정에 그려져 있는 성화

저 곳에도 바위 굴이..응회암이라 굴이 잘 뚫어진다고 함

사파리 투어에 사용된 우리들이 탔던 지프차

약 1시간 30분(휴식포함)에 90유로



점심으로 먹었던 항아리 케밥

로즈밸리로 가는 길에

주렁주렁 열린 사과

로즈밸리를 배경으로

이곳 카파도키아는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곳이라 한다.

파샤바 부근의 마을을 배경으로


버섯바위

개구쟁이 스머프의 작가 피에르 클리포드는 카파도키아의 버섯바위에서 영감을 얻어

스머프 만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로즈밸리

카펫트 가게

카펫 작품- 대단한 실력




비둘기 계곡

저녁식사 후 관람한  터키 민속춤과 밸리댄스

이 공연장은 지하동굴이다.

이 공연시간동안에 와인은 무한리필..

밸리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