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학교경영자(조선의 5대궁궐과 종묘)연수 3 - 덕수궁,환구단,정동길

자연인2 2019. 5. 8. 16:43


서울시청광장


매년 양력 12월 31일 밤 12시를 기해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유명한 보신각


맑은 물이 흐르는 청계천

청계천


덕수궁의 정문인 대한문


환구단 정문


화누단내에 돌로 만든 북, 즉 석고

덕수궁 서울시청 맞은편에 있는 환구단은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며,

원구단이라고도 불린다. 고종의 즉위식과 대한제국을 선포한 곳으로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대내외에 알리는 상징적 건물이다

고종 국장행렬의 시작점이었던 덕수궁 광명문



광명문

덕수궁의 정전인 중화전


 덕수궁에 있는 조선 말기의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

높이가 낮고 넓적하게 생긴 독이라는 뜻의 드므

방화수를 담아놓는 독

석조전을 배경으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의주까지 피난갔던 선조가 한양에 돌아와

임시로 정치를 행하였던 곳으로 유명한 석어당

함녕전

고종이 1919년 1월 21일 이곳에서 붕어하였다고 한다.



함녕전 뒤 정원

석조전

덕수궁 뒤 돌담길


1896년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했던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걸어간

1903년의 흥덕전

고종때 빈전(인산때까지 임금 또는 왕비의 관을 두는 곳)으로 사용하기 위해

 경운궁의 서북쪽에 지은 건물.


1900년경 덕수궁 전경사진

구세군 중앙회관

고종의 길

아관파천의 현장인 옛 러시아 공사관


정동 수녀원터

이화학당-이화박물관

교실 모습

이화인의 교복 변천모습

1950년대에 사용하던 종

여러가지 표어와 포스터

이화 출신인 유관순 동상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동상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독립신문사터 기념비

서울시립미술관

고종이 1904년부터 1907년 강제퇴위 될 때까지 머물렀던 곳으로

1905년 을사늑약을 체결한 비운의 장소로 유명한 중명전.



정동길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이 있어 정릉동이라고 하였다가

 줄여서 정동이라고 이름 붙여진 정동 동명에서 유래되었던 정동길은 

아관파천 ・을사조약 체결 등 격동의 역사 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