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학교경영자(조선의 5대궁궐과 종묘)연수 2 - 창덕궁, 운현궁, 경복궁

자연인2 2019. 5. 8. 16:43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진선문 부근 풍경

창덕궁 회화나무 군 - 밑둥치 두 그루 만...ㅎ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기념비


태종이 백성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며 신문고를 설치했었던 진선문


측면에서 바라 본 금천교

금천교는 태종 11년(1411)3월 진선문 밖 어구에 설치되었는데,

그 후 숱한 화재와 전란에도 불구하고 창건 당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궁궐 안 돌다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창덕궁

인정문(왼쪽)과 숙장문(정면)

시원하게 펼쳐진 어로(임금이 다니던 길)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행사가 행해진 궁궐의 대표적 공간인 인정전


내전으로 갈 수 있는 숙장문 - 서거정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왕이 가장 많이 머물렀던 실질적인 중심 건물인 희정당

창덕궁 후원의 부용지


부용정(왼쪽)과 사정기비각(오른쪽)

부용정(왼쪽)과 사정기비각(오른쪽)

애련지와 애련정

아름다운 후원


옥류천


연경당 가는 길

고종이후 연경당은 외국 공사들을 접견하고 연회를 베푸는 등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서재인 선향재(오른쪽 건물)는 청나라풍 벽돌을 사용하였고 동판을 씌운 지붕에

도르래식 차양을 설치하여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마치 매가 날개를 편 것같이 날렵한 모습인 농수정

효명세자가 아버지 순조에게 존호를 올리는 의례를 행하기 위해
1828년(순조 28)경에 창건했다는 연경당

수령 약 700년된 향나무

창덕궁 전경


운현궁 담벽

운현궁 현판

고종이 12살까지 살았다던 운현궁

노안당

난을 그리고 있는 흥선 대원군

고종의 봉사식

흥선대원군의 흑단령과 고종의 청도포

이로당

보통의 二보다 위로 치우쳐 있다는 건 왕의 부모이기 때문이라 한다.

즉 二는 흥선대원군과 그의 부인을 의미한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근정전의 정문인 근정문 사이에 있는 중문인 흥례문

근정전과 인왕산

근정문 근정전 인왕산

근정문과 근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