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정령치-만복대-고리봉-성삼재)

1. 일시 : 2016.9.25(일) 

2. 함께 한 사람 : 트리산악회원 및 트리 방범대원 등 18명

3. 산행코스 : 트리비앙아파트(07:00) - 정령치(09:40) - 만복대(10:50) - 점심(12:00) - 고리봉  (13:30) -  성삼재휴게소(14:10) - 마천골 물레방아 부근 뒷풀이(15:10) - 중앙동 풍전식당 저녁(18:30) - 각자 집으로 go

4. 산행거리 : 약 8Km

5.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6. 참가비 : 3만원

7. 먹거리 : 호박떡, 상주닭편육,소주,맥주,요쿠르트, 막걸리,골담초 담금주, 밤, 포도,정구지 찌짐,점심도시락, 문어숙회,아이스크림, 돼지국밥 , 각종 야채, 마른안주 등

지리산 고리봉에서

정령치 표지석

정령치의 이정표

정령치에서 바라 본 지리산 봉우리들

산넘어 또 산...장엄한 지리산..

정령치 휴게소

 끊어진 백두대간 연결작업 중

정령치 휴게소에서

만복대와 바래봉 가는 정령치 계단

이정표

줌으로 당겨본 만복대

 만복대에서 되돌아본 우리가 걸어왔던 능선 

 만복대의 이정표

만복대에서 성삼재 방향으로 우리가 가야할 능선

만복대에서 바라 본 반야봉

저멀리 천왕봉도 보이고(구름이 걸쳐 있는 곳) 

왼쪽은 정령치 가는 길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로 인정된 명당인 만복대

높이 1,433.4m인 지리산 서부의 봉우리인 만복대

지리산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지로

가을철이면 봉우리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는 만복대 

남녀 분리되어 간식타임

닭발편육, 정구지 찌짐, 포도를 안주로 하여 냉동 소주, 골담초 주로 간식...

만복대에서 참석한 회원님들 기념촬영

반야봉과, 노고단, 고리봉 방향의 만복대 계곡

고리봉을 향하여 가는 숲길

산죽사이로

가을 들국화의 지존답게 그 아름다움과 고고함이 다른 어떤 꽃들 보다도

한 수 위라 불리는 구절초 

도란도란 정감어린 대화속에 가을은 깊어가고...

즐거운 점심시간

참으로 맛나고 많은 종류의 음식을 즐겼던 점심시간...

드디어 고리봉에 근접... 괴롭고 지친 표정은

사라지고...

고리봉을 바라보며

지리산 고리봉

붉게 익어가는 색미자(찔레나무 열매, 영실)

묘봉치에서

드디어 성삼재 휴게소가 눈앞에 펼쳐지고..

고리봉에서 바라 본 지리산 온천랜드

만복대 탐방로 입구 반달곰 보호구역 표시도

만복대 탐방로 입구에서

성삼재휴게소

성삼재 휴게소에 설치된 이정표

마천골 물레방아(안국사 입구 부근)맞은편에 맑은물이 흐르고 있는 임천

마천골 물레방아

고향이 바닷가인 부회장님 덕분에

맛있고 비싼 문어를 싼값에 포식을 하고 있는 회원님들...

오늘의 뒷풀이 상차림

아침부터 먹었던 닭발 편육이 맛이 있어

다음에 주문하기 위해 명함을 사진으로 남긴다

아이스크림을 들고 환호하는 회원님들

뭐니뭐니 해도 먹는건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