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6. 6. 1(수) ~ 6. 3(금), 2박3일간
2. 장소 : 울릉도, 독도 일원(숙소 : 울릉호텔
3. 함께한 사람 : 경남초등교장 61명
4. 참가비 : 40만원
5. 주요일정
가. 6.1(수) : 창원병원 맞은편 공항버스 정류소(06:00) - 포항부두 도착 및 아침식사(09:00-10:00)- 포항출발(10:00)-울릉도 도착(13:30)-숙소배정 및 점심(13:30-14:30) -
저동항 및 촛대바위, 촛대바위 해안 산책로(14:30-16:00) - 저동항 출발 독도 도착(16:00-17:30) - 독도탐사(17:30-18:00) - 독도출발 저동항 도착(18:00-19:30) - 향토회센타저녁 식사(20:10- 21:30)- 우안도로 해물 안주 뒷풀이(21:30-23:00)
나. 6.2(목) : 기상 및 세면, 아침식사(07:00-08:00) -성인봉 등산(08:00-12:20) - 나리촌 점심식사(12:00-13:00) - 성불사(13:30-14:00) - 기념품 코너(14:10-14:40)- 관음도(1
5:20-16:30) - 봉래폭포(18:00-18:40) - 섬백리향 한식당 저녁식사(19:10-20:00)
다. 6.3(금) : 기상 및 세면, 아침식사(07:00-08:30) -독도기념관,전망대,약수공원탐방(08:30 - 13:00 ) - 점심식사 및 휴식 (13:00-14:30) - 울릉도 출발(15:30) - 포항도착 및
저녁식사 (19:00-19:40) - 창원 도착(21:00)
우리가 타고갔던 선 플라워호
2박을 하였던 울릉호텔
호텔식 - 한식뷔페
울릉호텔의 지킴이 - 개팔자 상팔자 : 한번도 짖는것을 듣지 못했음
옛 울릉군수 관사
독도의 모습
저동항 촛대바위 산책로에서 외호 성님과...
저동항 촛대바위 산책로
울릉도 최고의 해안 산책로 : 저동항에서 도동항까지 약 4km
귀여우면서 사람을 겁내지 않는 울릉도 갈매기
산책로 절벽에 걸터앉아...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사이로 펼쳐지는 해안비경을 간직한 해안 산책로
저동항 촛대바위, 일명 효녀바위로 불림
전설 : 옛날 지금의 저동마을에 한 노인이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조업을 나간 노인의 배가 심한 풍랑을 맞아 돌아오지 않았다.
상심한 딸은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로 며칠을 보낸 후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느낌이 들어
바닷가에 가보니 돛단배가 들어오고 있었다.
딸은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배 있는 쪽으로 파도를 헤치고 다가갔다.
그러나 파도를 이길 수 없어 지쳤고, 그 자리에 우뚝 서 바위가 되었다.
그 후 이 바위를 촛대바위 또는 효녀바위라고 부른다.
1967년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어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을 취급하고 있는 저동항
촛대바위앞에 설치된 조형물
저동항의 모습
우리는 단체라서 49,500원
독도 촛대바위
관광객을 위해 열심히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독도경비대원들
독도의 괭이갈매기들
은빛 물결 독도
독도 동도
저동항과 독도를 드나드는 썬라이즈 호
숯돌바위와 부채바위
왼쪽부터 탕건봉, 촛대바위, 삼형제굴바위(구멍뚫린 바위와 오른쪽 바위2개), 닭바위
촛대바위와 삼형제굴바위
독도 접안시설 준공비와 해설
독도 서도
독도 접안 인증샷
독도 동도
향토회센타저녁 식사
싱시한 오징어를 비롯한 회정식
저녁식사 후 우안도로 산책
해물 안주로 저녁식사 후 뒷풀이
둘째날 성인봉 등산 - 등산로 입구(KBS울릉중계소 코스)
KBS울릉중계소 부근에서 바라 본 도동항과 독도전망대(오른쪽)
성인봉 가는길에 만난 이정표
울릉도의 원시림
드디어 성인봉 정상
성인봉에서 바라 본 울릉도 관측소
성인봉 아래 성인수 - 물이 엄청 차가워 손이 시릴 정도..
아름다운 울릉도
성인봉아래 이정표
나리분지 가는길에
이런 고목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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