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5.11.28(토) 03:30- 21:50
2. 산행지 : 서울 경복궁, 청와대, 북악산(342m)
3. 함께한 사람 : 트리산악회원 10명외 백운산악회원 35명
4. 참가비 : 1인 7만원
5. 먹거리 : 김밥(아침),남원추어탕(점심,1인 만원),청국장 정식(저녁,8,000원), 옥수수, 단감, 과자
6. 일정 : 트리비앙아파트 (03:30) - 마산역(04:00) - 경복궁 동문 주차장(08:35)-경복궁 관람(단체 1인 2,400원, 09:00-09:50, 영제교,근정문, 근정전, 경회루,강녕전, 교태전, 아미산, 향원정,건청궁) - 경복궁 동문 주차장(09:50)-청와대(10:00-11:20, 홍보관, 녹지원, 경무대터, 춘추관, 본관, 영빈관)-무궁화동산-청운동 남원추어탕(12:00-13:00)-삼청공원 입구(13:30)- 말머리바위 - 청운대 - 1.21사태 소나무 - 백악산 - 청운대 -삼청공원입구 - 천안 목천읍 식당(17:15-18:00) - 마산역(21:30) -창원트리비앙아파트(21:50)
7. 백악산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왕복 약 4.4km, 약2시간 (휴식시간 포함)
8. 백악산 산행시 주의사항 : 군사 지역으로 다른 성곽길 코스와 달리 말바위 안내소부터 창의문 까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입신청서를 작성후 제출 하여야 탐방 할수 있고 입장시간도 정해져 있으며 사진 촬영도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 하다.
흥례문 앞에서
흥례문과 북악산
근정전앞
이곳은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근정전
근정전 내부의 어좌(임금이 앉는 의자)
수정전을 배경으로.. 우측 뒤로는 경회루가 보인다
경회루 - 나라에 좋은 일이 있을때 잔치를 벌이던 곳
왕이 일상생활을 하던 곳 - 강녕전
눈내리는 경복궁 뜰안에서...뒤로 보이는 건물은
생물방(다과나 차를 준비하던 곳)과 소주방(각종 잔치상을 준비하던 곳)이다.
귀한 눈도 구경하고...새벽차 타고 온 보람이 있는 촌에서 오신 분들...
흥선대원군이 조대비를 위해 건립하였다는 자경전이 왼쪽에 일부 보인다.
경복궁 뒤, 건천궁앞에 세워진 왕과 그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던 곳..아름다운 향원정.
다리의 이름은 취향교.
청와대 녹지원-해마다 어린이날 행사등이 열리는 곳.
수령 170년된 반송(어깨 뒤 소나무)을 배경으로.
대통령의 집무실·접견실·회의실 및 주거실 등이 있는 청와대 본관
지붕이 푸른 기와로 덮여있다고해서 청와대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청와대가 한국을 대표하듯 청기와와 지붕의 곡선은 한국의 미를 대표한다고 한다
청와대 지붕의 기와는 15만장이라고 한다.
청와대 지붕의 기와는 한 개씩 구워서 100년 이상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고 한다.
어느 업체에서 구워서 납품했는지 돈 좀 벌었겠다. ㅎ
청와대 안에 있는,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개최하는 건물인 영빈관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한국을 알리는 민속공연과
만찬 등이 베풀어지는 공식 행사장으로 이용된다는 영빈관
청와대 사랑채 입구에 있는 조형물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장식물..
북악산 성곽길 입구
조선시대에 문신과 무신들이 시를 읊고
녹음을 만끽(마음껏 먹고 마시며 욕망을 충족함)하며
가장 많이 쉬던 자리라 하여 이름 붙여진 말바위
삼청각
남북회담때 북한 대표단이나 유명 정치인, 기업인등이 주로 이용하였다는 곳
유하수라상(1인 49,500원)부터 궁중수라상(1인 198,000원)까지 다양한 코스요리가 있으며
이곳에는 콜라 사이다 가격 5,500원, 맥주 8,250원, 일반소주는 취급안한다고 하며
비싼 가격, 화려함 등에서 놀란다고 함,<가격은 15.11월 말 현재 가격>
1395년에 만들어진 4대문중의 하나인 숙정문
숙정문을 통과하면서...
북악산의 전면 개방을 기념하는 뜻에서 서울의 진산
북쪽 최정상인 백운대(836m)를 본떠 상징성을 부여하여 만든 청운대
해설판 내용 : 1968년 1월 21일 북한 김신조 일당 31명의
무장공비들이 청와대를 습격할 목적으로 침투하였을때
우리의 군인 및 경찰들과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 때 수령 200년이 넘은 이 소나무에는 15발의
총탄 자국이 남게 되었는데 이후 이 소나무를
1.21 사태 소나무라고 부른다
2010년 9월말 KBS 1박2일에 방영되면서 탐방로 구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잡게 되었다는 1.21사태 소나무
서울의 4산 중 하나인 청와대 뒷편에 있는 북악산(백악산이라 불림)
이곳이 실제 백악산 정상인 듯
엄청 힘들게(?) 오른 북악산...모두 흐뭇한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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