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월경산 및 2015. 하계 수련활동

1. 일시 : 2015.8.23(일) 07:00- 18:00

2. 산행지 :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월경산(981.7m)

3. 함께한 사람 : 트리산악회원 16명

4. 참가비 : 3만원

5. 먹거리 : 방울토마토, 수박, 사과, 포도, 떡, 오이, 돌복숭주, 어름주, 소주, 맥주, 음료수, 돼지불고기, 풋고추, 대봉홍시, 호박찌짐, 상추, 깻잎, 왕고들빼기, 김치 등등 매우 푸짐함.

6. 일정 : 트리비앙아파트 집결(07:00)- 산청휴게소 - 함양 IC - 함양읍 키모마트 - 백전면 운산마을 - 중기마을-중고개재 아래 중기길 끝 주차(09:30) - 산행 시작전 간식(09:40) - 등산시작(09:50) - 중치고개 (10:30) - 중치고개에서 월경산을 향하여 40분간 오르다(약 40분간 더 가면 정상일것 같음)가 시간 부족으로 정상까지 가지 못하고 단체 촬영 후 회기(11:05) - 중치(11:30) - 주차장(12:10) - 백전면 양백리 위천에서 물놀이 및 수련활동(12:30-15:40) - 진주휴게소(17:00) - 창원트리비앙아파트(18:00)

7. 총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5km, 2시간 20분 (휴식시간 포함)

 

함양 백전면 양백리 위천계곡에서

중고개재 아래 중기길 끝 주차를 하고...산행 준비 

산행 시작전 간식 - 포도, 어름주, 돌복숭주

풀숲을 헤치며.. 산행시작

산행 얼마 후 심봤다! 순기회원님 2뿌리 발견!

뇌두를 보고 추산하길 5-6년근

산삼 발견! 이것은 실화다!

중치 고개의 모습 - 이 고개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전북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로 가고

왼쪽으로 가면 함양군 백전면 중기마을로 간다. 직진하면 월경산, 뒤쪽으로 가면

백운산이다.

참석한 회원님들이 한 곳을 바라 보는 이유는? - 산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음

중치에서 간식타임

중치를 떠나기 전에...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키며 선채로 잠시 휴식..

월경산 가는 길에.... 각 종 산악회 리본들

이런 길도 걸어보고...

길바닥의 버섯들..한 그루의 나무가 죽어서 썩지 않으면 한그루 그대로 있고

썩으면 많은 버섯이 붙느니라..

중치고개를 떠나 40분 거리에 있는 봉우리(이름은 모르겠음)

 

 

월경산 정상을 얼마 남겨 놓지 않고 시간관계상 오늘은 여기까지 등산...

백두대간 중치 - 뒤로 보이는 저 길로 가면 중기마을이다

해발 650m높이에 있는 중치고개

이리갈까? 저리 갈까? 논의 중...

기사 3명만 왔던 길로 되돌아 오는 중에 채취한 더덕

중고개재에서 바라 본 운산마을 방향 

더덕(위)과 산삼(아래)

평소에 공덕을 많이 쌓고 정갈한 몸가짐으로 산에 오르고

산신령이 허락해야 보인다는 산삼....

중기마을에 있는 집  한 컷

 함양 백전면 양백리 위천에서

토실토실 익어가는 밤송이

맑은 물과 한산한 계곡

물 맑은 위천 계곡.. 오늘은 우리가 접수한다.. 점심 먹을 준비중인 회원 들..

망중한의 여유..

노릇노릇 호박전도 구워지고...

왜 이렇게 맛있는것이 많을꼬..

이렇게 작은 밤나무에도 밤송이가...

작은 것도 쓸모가...

동심으로 돌아가서...

힘껏 뽈래기를 불어 게임 준비 중..

뒷짐지고 흐뭇한 표정

 단합된 모습으로...

모두들 들을지어다.. 나의 외침소리를!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

월경산을 다녀와서 그런지 오늘 먹거리는 벌건게 많다. 위는 대봉홍시

큰 형님의 건배제의!

 

 부회장님의 건배제의!

가족,이웃,건강 사랑을 위하여!

우리 모습 어때요?

여름이여 물러가라...물이 수정같이 맑고 깨끗하다..

오늘의 점심 반찬

 시원한 선녀 오줌탕

시원함에 즐거움이 가득하고..

무엇을 물끄러미 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