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노자산

1. 일시 : 2015.8.18(화) 15:20 - 19:10

2. 곳 :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노자산(565m)

3. 준비물 : 베낭, 물 500ml 1병, 셀카봉, 등산 스틱

4. 나홀로

5. 코스

거제교육지원청(14:50) - 동부 구천 평지마을회관(15:18) - 노자산 팬션(15:25) - 부춘,평지 경계 임도3거리(15:29) - 전망대(16:14) -사각정쉼터(16:47) - 정상(17:15) - 자연휴양림, 가라산 갈림길 이정표 (17:48) - 전망대, 휴앙림 갈림길 이정표 - 대피소(17:57) - 노자산 임도 끝 및 벤취(18:10) - 좁은 등산길 - 다시 임도합류 (18:20) - 노자산, 휴양림, 임도 갈림길 이정표(18:27) - 휴양림방향 - 휴양림 매표소 입구(18:35) - 산마루 식당 - 여름향기 팬션 - 거원 - 노자산 묵밥집(19:08) - 평지마을회관(19:10) - 오비초등학교(19:45) 

6. 산행,트래킹 거리 및 소요시간 :  평지마을회관 -(700m)- 평지,부춘 경계 임도 3거리-(2.7km)-노자산 정상 -(900m)-자연휴양림, 가라산 갈림길 이정표 -(1.8km)-자연 휴양림-(2.3km)-평지마을회관    약 8.4km, 3시간 50분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는 노자산 정상에서

산행 및 트래킹 지도

평지마을회관 - 여기서 출발

노자산 팬션(오른쪽), 과 사슴농장(왼쪽) - 가운데로 직진 해야 함

곧바로 포장 된 부춘마을로 가는길이 나타남

부춘,평지 경계 임도3거리(여기서 왼쪽 좁은길로 감)

임도 3거리에서 15m 쯤 임도로 가다보면 왼쪽에 흐릿하게 노자산 가는 등산로가 있음

 - 자세히 보면 리본이 몇 개 걸려 있음

편백나무 쪽으로 감 - 길이 매우 흐릿함

편백나무 끝 부분에 묘지가 있음 - 묘지 위쪽에 희미한 등산로가 있음

무슨 새인지 이렇게 집도 지어놓고...새들은 떠나가고 빈집만 외로이...

우산나물 군락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평지 마을

전망바위에서 - 저 멀리 구천 저수지가 보인다

향신료로 쓰이는 제피열매 - 특히 민물고기로 만든 음식에는 이 가루를 넣어야...

소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노자산

주름진 바위

노자산 가는 길에 만난 사각정자 쉼터

죽은 나무엔 운지 버섯이 다닥다닥 붙었다

가파른 돌계단 길도 오르고

지나 온 능선도 뒤돌아 보고...

노자산 가는 길에 바라 본 동부면과 거제면

정상 바로 밑 전망대에서 바라 본 윗평지마을

- 나중에 자연 휴양림을 거쳐 저 길을 걸어가야 한다

정상 바로 밑 전망대에서

정상 바로 아래에서 바라 본 학동 팬션 촌 - 흑진주마리나리조트가 있는 곳

뒤에 보이는 섬은 외도보타니아

드디어 헬기장과 정상이 보인다

학동고개(왼쪽 도로 끝 부분)와 해금강(오른쪽)도 보이고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도 보이고

 노자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 전망대 방향으로 감

해발 565m, 남쪽으로는 거제의 수봉 가라산과 연결되어 있는 노자산 정상에서

 해금강을 배경으로

율포만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율포만과 다도해

율포 쌍근마을 방향

노자산 해설

노자산 정상석

외국인 등산객을 위한 노자산 영문 표기

한자표기 노자산

전망대, 휴앙림 갈림길 이정표

부수어지고 쓰러진 대피소 - 빨리 복구가 되어야 할텐데...

자연휴양림 임도 끝 지점에서 임도로 간다

조금가다 우측에 벤취가 있고 리본이 메달려 있는 길로 내려간다

벤치뒤에 매달려 있는 부산일보 리본

다시 임도를 만나고.... 이 임도에서 오른쪽(학동고개 방향)으로 계속간다

임도를 따라가다 만난 이정표 - 여기서 휴양림 방향으로 내려간다

 

휴양림측에서 제작 한 이정표 - 여기서 아래의 사진에 나와 있는 길로 내려간다

이길로 내려간다

내려 온 길 끝에 있는 이정표 - 아래 매표소 출구 방향으로 감

휴양림에서 바라 본 노자산

휴양림 매표소

자연휴양림 안내판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오늘  걸었던 노자산 능선

윗평지마을

검정색 지붕밑에는 수십마리의 개들이 있는지 멀리 떨어져

걷는 소리에도 컹컹 짖어대어 약간 무섭기도...

노자산 묵밥집 부근-- 평지마을 입구

어둠이 깔릴 무렵 평지마을회관과 나의 애마

오비초로 가는 길에 배가고파 건빵으로 허기를 달램..

이 건빵은 을지연습 참관기념으로 거제교육지원청에서 1봉지씩 선물로 나누어 준 것임

모처럼 먹어보는데 건빵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