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2.10.31.(월)
2. 함께 한 사람 : 아내와 둘이서
3. 트래킹 코스 : 아침식사(06:00)-노량버스 정류소 303번 승차(07:10)-남해공용버스터미널 도착(07:35)-남해공용버스터미널 102번 출발(08:10)-회룡버스정류소 하차(08:30)-운곡사-우물마을-백년곡고개-백련암지-고현면소재지 정지석탑-대사천둑방 관세음길-이순신순국공원-이순신호국길-감암마을-노량대교 아래-남해대교-구노량,46코스종점 밑 47코스 시작점(13:35)-창원귀가
4. 트래킹거리 : 17.6km
5. 소요시간 : 약5시간
6. 비용 : 노량-남해읍,남해읍-회룡 버스비 6,000 남해읍노량에서 창원까지 편도 비용임....통행료 4,600원, 주유비 16,000원 계26,600원
7시10분 버스를 기다리며
충렬사
대교의 아침
중현보건진료소 옆 46코스 출발점
회룡마을
중현마을
운곡사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희보를 모신 사당으로서 정희보는남해 출신으로 17세때부터 함양군 수동면 당곡에 살면서 호를 당곡이라 하였다. 뛰어난 학문과 글솜씨로 유명하여 조정에서 높은 벼슬을 내렸지만 이를 거절하고 평생을 연구와 제자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영남과 호남지역 선비의 절반이 그의 제자였다고 할 정도로 훌륭한 지방 교육자로 평가받는다. 이 사당은 조선 철종때 세웠다고 한다.
중현마을 가는 길
우물마을
길바닥엔 모과가 널부러져있다.
우물마을에서 본 다랭이 논
우물마을
백년곡 고개에서 바라 본 망운산과 도산마을
백년곡 고개
남해 전 백련암지
사학산 동쪽 기슭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고려대장경판각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함
난해 고현면 들판, 바로 뒤에는 선원마을과 포상마을
고현면 들녁
맷돌호박이 한줄로 서서...
포상 정자나무
조선 태종때 포상천년정이라 부르다가 1914년 포상정자로 개칭하였고 1946년 정자나무를 식수하면서포상정자나무로 불렀다. 1957년 다시 두 주를 식수하여 지금까지 포상정자나무로 내려오고 있다고 하며 포상마을의 유래는 신라 신문왕때 개뫼라 하다가 고려때 개상으로 불리었다 조선 태종때 고현면 개칭과 함께포구의 위쪽에 있다고 하여 포상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억새꽃과 더불어
남해 정지 석탑
고려 우왕 9년(1383) 정지(鄭地) 장군이 관음포에서 왜구를 격파하여 전쟁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탑으로, 남해지역 주민들이 손수 돌을 깎고 다듬은 것이다. 큼직한 자연바위를 받침 삼아 그 위에 탑신(塔身)을 올렸다. 탑신은 사각형 4개, 조그만 원형 1개의 몸돌과 지붕돌 5개로 번갈아 층층히 쌓아 올렸다.소박한 모습의 탑으로, 왜구로부터 남해지방과 백성들을 구한 애국정신이 고스란이 담겨 있어 엄숙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출처: 위키백과)
정지는 고려 후기의 무장으로 전쟁에서 왜구를 무찌른 공을 세웠고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참여하여 공신이 되었다.
관세음 길
관세음 길
이렇게 관세음길에는 임진왜란과 관련된 각종 이야기들을 소개해 놓고 있다
벽화도 그려놓고...
포토존도 만들어 놓고...
이쁜 쉼터도 있고...참 걷기 좋은 곳이다..
관음포 이순신 순국공원
이 마스코트 맞은편에 있는 중국집 앞에서 차박을 어제 한 곳임...
이순신 순국공원
이순신 순국공원 상징 조형물
도룡뇽 1마리가 이순신 호국길 길바닥에...장군님을 믿고 도망도 가지 않음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노량이 가까워오는지 노량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월곡마을
노란 들국화가 가득피었다.
편백림도 지나고...
노량대교(앞)와 남해대교(뒤)
감암마을--줄과 선이 매우 복잡하다..
노량대교 밑에서...
노량항
남해대교
46코스종점 및 47코스 시작점 안내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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