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자굴산

 

1. 일자 : 2012. 5. 27(일)

2. 코스 : 트리비앙아파트 남문 출발(08:00)-의령휴게소-의령가례-쇠목재-정상-달분재-전망대-절터샘-쇠목재  : 약 6km 3시간

             하산 후 내조마을방향 계곡에서 중식 및 뒷풀이  : 아래의 사진은 코스 역순으로 되었음

3. 인원 : 트리산악회 회원 22명
4. 장비

   가) 기본장비 : 배낭, 등산복, 등산화, 모자, 장갑, 수건, 디지털 카메라, 스틱, 500ml물, 아카시아꽃술 1.8L 1병

   나) 간식 : 볶은 멸치, 고들빼기 김치 -술안주

   다) 중식 : 산악회 제공(돼지수육, 밥, 시락국, 야채, 소주등)

5. 자굴산 소개

  의령의 자굴산은 경상남도 의령군 가례면·칠곡면·대의면 일대에 걸쳐 있는 산으로 고을의 주산이요, 진산이면서 정기 맑은 영산이자 이름난 영산이다.  해발 897m의  홑산이지만 부드러운 산세에 기맘괴석이 많은 그야말로 산자수명의 아름다운 산이다. 30만 내외 군민의 올곧은 기질과 늠름한 기상에 넉넉한 심성등은 모두 이 산에서 비롯되었다 할 것이다. 어머니의 품같이 느껴지는 산이라서 인심좋고 살기좋은 고장일 뿐 아니라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긴 큰 인물이 많이 배출된 전통 반향으로 널리 알려졌다. 산이름 한자의 '자'는 성문의 망대의 뜻이고 '굴'은 우뚝솓아 높다는 뜻이다. 

점심 후 물풍선 놀이를 위한 준비

즐거운 점심시간

 

건배제의 

신동수(자굴산 둘레길 설계자)님과

 

 

 

풍선게임

 

 

둘레길의 모습

둘레길의 모습

둘레길의 모습

 

환경의 지배를 받아... 엄청 고생스럽게 크는 참나무-가지가 v자로 휘어짐

절터샘

 

잠시 휴식

 

칠곡  내조마을을 배경으로

'악' 글자 뒤 파란모자

달분재 이정표

달분재 가는도중 베틀바위에서

 

정상에 있는 이정표

 

 

 

 

검은 봉지 안에는 다래순 나물 

제일 오른쪽 파란조끼

자굴산 바위에 기대어 기를 받고

자굴산에서 바라 본 갑을마을

산행초입 기념촬영

 

 

 

2004년 10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