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7-방비엥(탐남동굴,탐쌈동굴,쏭강 카약킹, 비엔티엔)

<16.8.14) -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림

05:30 모닝콜 06:00 아침식사  06:30 호텔출발  07:30 카약킹 장소 도착  07:50-08:35 탐남동굴(물동굴) 튜빙  08:45 탐쌈동굴(코끼리 동굴)  08:50 카약킹  10:20 호텔 도착 - 도시 전체가 전기공사로 정전이라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10:50분에 승차, 수영장 물로 대강 헹굼  11:00 점심(한국인 경영 보리수 식당, 비빔밥, 파파야나물 및 장아찌가 맛있었음) 11:30 비엔티엔으로 출발  12:20 젖갈마을 잠시 정차  14:00 쨔이오 레스토랑 및 챰파 99  휴게소 도착 - 한국인 경영 기념품가게 쇼핑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는 방비엥

호텔에서 약 1시간 가량 트럭을 타고 도착한 곳이 카약킹 장소이다

먼저 이 다리를 건너 탐남 동굴(물동굴)로 향했다

간밤에 내린 비로 강물이 많이 불어났다. 나중에 이곳에서 카약을 즐길것이다

비가오니 소들도 휴식

탐남동굴 가는 길 - 여유롭고 한가한 골목풍경이다

탐남동굴 가는길에 만난 귀여운 라오 아이들

이 아이는 '사탕주세요'라고 우리말을 하는데 깜짝놀랐다

이 들판을 갈가로질러 구름아래 물동굴이 있는 곳으로 감

라오스의 고추밭 - 땡초 비슷하다

물동굴 가는길에

물동굴 입구에서 방수백은 잘 정돈하여 이곳에 보관하고 동굴 튜빙을 함

동굴 튜빙을 무사히 마치고 - 머리에는 아직도 헤드랜튼이 켜져있네 ㅎ

탐쌈동굴에서 - 코끼리 코 모양의 종유석이 있어 이름이 코끼리 동굴이라고 불림

탐쌈동굴

탐쌈동굴

탐쌈동굴 법당

탐쌈동굴내의 거대한 와불

탐쌈동굴입구

이제 카약킹을 하러 감

카약킹을 할 준비를 하고 있는 회원들 - 나는 이때 잠시 뒤쪽에 가서 급한 볼일 중. ㅋ

카약킹 준비 -  봉사료는 1인 2불

출발 준비 완료

조교와 함께

리버사이드호텔 수영장

정전이 된 호텔 베란다에서 잠시 소주 한잔 - 안주는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구매한 사과

비가내려 운치가 있었음

이 버스를 타고 비엔티엔까지 150km(약 5시간)을 가야한다

리버사이드 호텔 입구에서 기념촬영 - 원래 공산국가에서는 플래카드를 걸고 사진을

찍을 수 없다.

8.14 점심을 먹었던 한국인 식당 보리수

보리수 식당 내부

메뉴는 비빔밥-반찬으로 제공된 파파야나물 및 장아찌가 맛있었다

비엔티엔 가는길에 들렀던 젖갈마을 - 각종 건어물이 많았다

젖갈류도 많고 건어포 종류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음

메콩강 지류인 엄강 상류 부근에 위치한 젖갈마을

민물고기가 많이 잡혀서 저장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 젖갈마을이 생겨났다고 함

메콩강 지류인 엄강 상류

작은 탑들이 모여 있는 이것은 납골당이다.

비엔티엔 가는길가의 몽족 마을

비엔티엔 가는 길 휴게소 안내판

한국인이 경영하는 기념품점

이곳은 한국인 경영 기념품점 옆에 있는 식당 겸 휴게소

한국인이 경영하는 기념품점 - 커피, 히비스커스 차 등을 제공하는데 맛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