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만주 2일차(백두산 북파, 천사호텔)

나. 2일차(8.4일) : 만보트호텔 출발(05:00) - 아침식사(빵,두유,계란, 소세지,사과, 차량이동중 해결) - 비가 많이 내림 - 백산시 강원구 터미널 화장실(07:00)- 갈피마을 간이휴게소(08:20) - 전망대 간이 화장실(10:30)-이도백하 강원도식당(1호점) 점심(11:30) - 북파 백두산 매표소(13:00) - 버스로 50분 이동 후 봉고 환승장(14:10) - 봉고로 25분간 이동 후 2640고지 주차장 도착 - 10분 도보 후 천지도착(14:40) - 하산 - 북파 매표소 출발(16:00) - 서쪽 강원도식당(2호점) 저녁(18:10) - 천사호텔(19:30) - 호텔앞 꼬치구이,쇠고기 전골 안주로 뒷담화

 

버스 이동 중 아침식사

백산시 강원구 터미널 부근 사거리

신호등이 숫자로 되어 있어 언제 바뀔지 예측이 가능하여 참 편리하다고 생각됨 

교포가 운영하는 마을 간이 휴게소 화장실

이러한 화장실도 가보고...칸막이 없음

 마늘

 간이 매점에 진열된 각종 물건들

 각종 버섯도 판매하고.. 가격은 2만원대

 이도백하 가는길 - 전망대 부근 화장실 앞 도로

 전망대에서 - 무엇을 보라는 것인지...

 이도백하 로터리

 이도백하 강원도식당 점심 기본 상차림 - 여기에다 추가로 고기등이 나옴

북파 주차장을 배경으로 

 북파 매표소 가는길에(신산성수)

백두산을 가리켜 신산이라하고 천지의 맑은 물은 성수라 함

 

 매표소에서 ...장백산이라 씌여 있다.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부른다

 

 주의사항 안내판 앞에서

 

백두산을 오르내리는 봉고차들 

 봉고차 승차장 입구에서

 천지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중

 대기중

 버스안에서..

 등소평이 썼다는 천지 두 글자

 비바람 불고 사람들이 몰려와 겨우 비집고 촬영

 비바람 불어 표정이...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공안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플랜카드 잡고 한 컷!

 아마 공안에게 발각되었으면 벌금 20만원 부과 되었을 것임

 뒷쪽으로는 천문봉 가는 길인데 오늘은 기상악화로 출입이 통제 되었다

바로 아래가 천지 인데...구름이 그 모습을 감춰 버렸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백두산 일부

 저녁식사한 곳 인 서쪽 강원도 식당

 저녁 기본 상차림

 천사호텔에서...

천사호텔 : 냉장고, 드라이기가 없고 숲속에 있어서 그런지 습기많고 바퀴벌레가 기어 다니는 등

약간 지저분 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천사호텔앞 포장마차에서 단합을 다짐하며....

안주는 쇠고기 볶음인데 매우 짜고 질긴것이 특징...1쟁반 3만원, 이외에도  양꼬치,

쇠고기 꼬치등이 있는데 역시 질기고 번데기 3마리 정도크기의 고기를 4점 정도 끼워서

 3,000원을 받음 매우 비싸다는 생각이 듦. 그리고 접시를 잘 보아야 함. 제대로 보지 않으면

설거지를 이상하게 하여 음식이 묻어 있는  것도 있음

이 호텔앞 포장마차는 교포인지 한국말을 어슬프게 하는 사람이 운영하는데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거 같아 계산할 때 다툼이 잦았는데 의도적으로

바가지 요금을 적용하기 위해 쇼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