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5. 8:00 - 14:00
2. 곳 : 창원 천주산 누리길 4구간(도계체육공원 - 굴현고개)
3. 거리 및 시간 : 일반도로 2.4km + 누리길 6km = 8.4km , 3시간 40분(촬영 및 휴식시간 포함)
4.아내와 둘이서
5. 준비물 : 카메라, 베낭, 오이 1개, 파프리카 2개, 생수 500ml 2병
6. 코스 : 토월성원아파트 버스(113번) 승차(08:15) - 도계초등학교(08:35) - 도계체육공원(08:40) - 청호아파트(09:15) - 사격장 약수터 갈림길(09:40) - 산마루 카페 앞(09:47)- 용강마을 입구 굴다리(09:55) - 용강회관(10:03) - 용강마을 느티나무 쉼터 및 효자비(10:08) - 묘향사(10:25) - 용강마을 뒤 갈림길(굴현고개,구룡산, 한수.대한마을마을)(10:57) - 소답동 갈림길(11:20) - 굴현고개(11:35) - 양평해장국 (12:00-13:00) - 토월성원아파트(14:00)
굴현고개에서
천주산 누리길 4구간 시작점
도계체육공원에서 한 컷...
누리길의 모습 - 누리길 조성 사업으로 만들어진 길 보다는 옛부터 있어온 태복산 등산로임
태복산 능선에서 바라 본 백옥산의 모습
청호아파트 - 건물 제일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백옥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백옥산 오르는 길 초입 - 초원빌라 뒤쪽
용강고개 가는 길
산마루 카페 뜰앞의 돌탑들
용강마을 입구 굴다리 - 저 밑으로 가야한다
카페 간판에서 동읍방향으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굴다리 지나면 이렇게 누리길 안내도가 왼편에 보인다.
창원 역 가는 옛 기차 터널 - 방치하지 말고 와인 동굴이나 동굴 포장마차
또는 진주처럼 자전거길을 조성했더라면...
시원스레 주욱 뻗은 복선 전철
묘향사 가는 입구 - 정자나무 쉼터
추억을 되살려 주는 옛 마을길도 지나고...
개망초도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텃밭엔 오이가 매달리고
토마토도 주렁주렁 열리고
묘향사
묘향사
보리수도 익어가고
용강마을 뒷 갈림길을 향해 가는 길 - 오른쪽 아래는 남해고속도로가 지나간다
단감밭엔 싱싱한 머위가 엄청 자라고...
커다란 제피나무에 제피도 엄청 열리고...
이 푯말이 보이면 철탑방향으로 직진하면 길이 끊어지고 바로 우회전 해야 한다.
왔던길을 뒤돌아 보며
굴현고개 가는 길
누리길 조성하느라 힘들었겠음..
잡초 우거진 길도 지나고...
용강마을 뒤 갈림길 이정표
굴현고개 가는 길...예전에 밤도 줍고, 취나물을 뜯고, 구룡산 정상가기위해 등등 이길을 몇번 다녔었다..
굴현고개 가는 길 쉼터에서..
소답동 갈림길에서 - 여기서 소답동 까지 1.2km, 굴현고개 0.9km
굴현고개 이정표
또 다른 굴현고개 이정표
북면 온천가는 굴현고개
양평해장국집 가는 길에 - 맛있게 익어가는 살구
점심 먹었던 양평해장국집 메뉴판
해장국과 내장탕 - 참 오랜만에 먹어본다.. 예전에 칠원근무할땐 퇴근 후 종종 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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