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4. 11.23(일) 07:00 - 20:00
2. 산행지 : 전북 진안군 백운면 선각산( 1142m)
3. 참가자 : 트리산악회원 10명
4. 일정 :
트리비앙아파트 204동 앞 버스정류소에서 함창산악회 버스 탑승 07:00 – 마산,중리,함안 경유 – 함안 출발(08:00) - 산청휴게소(09:00) –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 임시버스주차장 도착 및 기념촬영(10:00) - 광양사입구(10:20) - 백운동계곡 종합안내판(10:27) - 삼림욕장 데크로드 및 팔각정(10:30) - 독진암(11:35)- 감투봉(투구바위 11:50) - 한밭재(12:05) – 산죽군락지(12:15) - 전망바위(12:25) – 헬기장(중선각산,1025봉) - 선각산 정상 (13:15) - 정상아래 점심 – 갈림길, 안부(14:00) - 열두골 오솔길 – 폐가 터(14:30) - 장자골 임도 가기전 낙엽위에서 휴식(14: 50) - 장자골 임도 갈림길(백운동 계곡, 15:10) - 점전바위 및 점전폭포(15:25) - 버스주차장(15:50) - 진안주차장 출발(16:20) -창원 집 도착(20:00)
5. 약 9km
6. 특별 먹거리 : 우슬주 및 매실주, 호래기, 생굴, 커다란 문어
백운동 임시 버스주차장에서 산행 시작전 기념촬영
산행시작
산림욕장 가는 길
날씨가 너무 포근하여 외투를 벗어 걸머지고...
낙엽을 밟으며...
초겨울에 왠 진달래가...
덕태산
진안군 백운면 모습
산너머에 또 그너머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조국강산
넓다란 바위굴.. 산짐승들의 쉼터인가?
가파른 바위(독진암) 절벽에 멋있게 자라는 소나무
다람쥐 집인가?
홍두깨재와 장자골
투구봉에서 바라 본 선각산(왼쪽)과 헬기장(오른쪽)
투구봉에서 바라본 덕태산
투구봉에서.잠시 휴식..
투구봉에서 맛난 간식..이 겨울에 왠 옥수수를...
투구봉에서 바라 본 마이산(앞쪽 바위산)과 옥녀봉(가운데),구봉산(제일 뒤)
한밭재 임도
한밭재에서 헬기장 가는 길
산죽길을 걸으며...
이렇게 가파른 길도 오르고..
헬기장에서 - 백운면을 배경으로
정상까지 100m전
드디어 선각산 정상 1142m
진안군청에서 세우든지 아니면 백운면사무소에서 세우든지
깔끔한 정상표지석을 세워주길 기원하며..
정상에서 바라본 대미샘 자연휴양림(초록부분 윗쪽),신암리, 화암저수지
맛나는 점심시간
낙엽이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어버리고..
열두골 오솔길에서 잠시 포즈를 취하고...
열두골의 작고 귀여운 폭포.. 애기폭포라 부를까요?
이제는 하산길 ..고달픈 표정은 사라지고.. 다시 웃음 가득..
낙엽위에서의 드링크 타임..
해질 무렵 쓸쓸한 모양의 낙엽들..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사이로 흐르는 백운계곡 벽계수
흰구름이 자주 덮인다는 백운동 계곡에서..
높이 5m의 점전폭포
바위사이에 풀잎을 꽂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30평정도 크기의 점전바위와 폭포를 배경으로..
우리가 올랐던 선각산(가운데)
뒷풀이를 위해 마련된 주안상
주메뉴이자 안주 - 들깨 새알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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