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16-8.17 회초리 모임이 있어 함양 오도재(고개이름) 물레 방아 산장에서 염소를 잡아놓고 일박을 하면서 뜻있는 시간을 보내었다. 지리산 자락이라 그런지 산자수려하고 공기가 쾌청하여 저절로 신선이 된 느낌이었다. 가는 도중에 친구 주 선생내외와 함께 산청군 단성면 남사 예담촌, 성철스님 생가, 문익점 목화 시배지등을 둘러보았다. 남사 예담촌은 토담너머 지리산 선비의 얼이 서린 역사의 마을,300년수령의 회화나무, 600년된 감나무, 700년된 매화나무 등 오래된 나무들을 만날수 있는곳, 200여년 전통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테마마을이기도 하다.
300여년된 x 자형 회화나무
최씨고가 입구에서
최씨고가 가는 길
최씨고가 가는 길
성철스님 생가에서
예담촌 이씨고가 입구에서
예담촌 이씨고가 입구에서
함양 마천 오도재에 있는 시비 - 지리산
지리산-오도재에서
내 고향
천왕봉
변강쇠 묘소앞
변강쇠 묘소앞에 있는 남녀상
함양 상림 연밭을 배경으로
회초리회원 일부
교감자격연수동기생들- 함양 금반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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