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라오스 6-방비엥(버기카,짚라인,블루라군,롱테일보트,비원레스토랑)

자연인2 2016. 9. 7. 10:50

<16.8.13>

11:40 방비엥광장(버기카)  12:40 - 점심식사 및 짚라인  15:10 - 점심식사 장소(트럭이동)  15:40 - 블루라군(버기카로 이동)  16:20 - 블루라군 출발(버기카)  17:10 - 리버사이드 호텔도착 17:50 - 롱테일 보트 , 폭우가 쏟아짐 19:00 저녁식사(삼겹살, 비원레스토랑, 한국인 경영) , 20:30 호텔로 돌아옴, 밤새 많은 비가 내림 


넓디 넓은 방비엥 광장

신나는 버기카

버기카는 선택 관광 - 1인 40달러(4시간 대여),

실제 운행시간은 2시간 정도

매연이 많이 발생하여 마스크 제공

운전 면허증이 없어도 10분정도 연습하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음

쏭강 위에 설치된 다리위로 버기카를 운전하여 감

속도도 제법 빠름 -  시속 50km 정도

소음은 엄청 심함, 별도의 경음기가 필요없음

예초기 소리 정도로 왱왱거림

8월에도 모내기를 하고 있음

블루라군 가는 길에

방비엥에서의 하롱베이 같은 곳

산세가 아름답다

아름다운 산지를 배경으로


무슨버섯인지 - 상황버섯같음

맛있는 점심 - 꼬치구이도 맛이 있었지만 바게뜨가 일품임

먹음직스런 꼬치구이 - 각종 야채와 돼지고기 

바게뜨가 맛이 있는 것은 프랑스 식민시절에 기술을 배운것이라 함

식당 주변에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닭들

짚라인 연습중


안전을 위하여 연습을 미리하고...

안전모와 벨트 착용등 짚라인을 타기 위한 준비

짚라인 체험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짚라인을 향하여

선택관광에 참여한 회원님들

나무와 나무사이 연결된 와이어에 몸을 싣고.....

창공을가르며 내려가는 짜릿한 짚라인

 상쾌하고 유괘한 짚라인 

짚라인은 선택관광이다 - 1인 60달러

숙달된 짚라인 조교

조교들이 매우 친절하고 자기일에 책임감을 갖고

즐겁게 최선을 다하고 일을 하고 있음

짚라인 코스에서 바라 본 풍경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

절벽 밑을 통과하는 짚라인

짚라인 코스는 모두 12코스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이날 비가 부슬부슬 내려 운치있게 시원하게 짚라인 체험을 하였음

타잔의 폼으로...

신나고 즐거운 짚라인

밀림을 날으는 이 기분...

다른 구간으로 이동중에..

이러한 줄사다리도 출렁거리며 타고 올라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울창한 밀림을 여유롭게 날으며...

까마득히 멀어져가는 짚라인 - 이 코스는 700m가 넘는다

엄청 높은 곳도 통과하고..


짚라인 종착역

짚차를 타기 위해 개울도 건너고..

조교의 말이 이 개울에 고기도 많이 잡힌다고 하는데...

여유롭게 논길도 걷고...

깜찍한 소녀

짚라인 체험을 마치고 지프차를 타러가는 중에 논길에서...

블루라군 큰 나무의 높은 다이빙 장소로 오르는 중에

다이빙 준비

EBS에서 소개할 때는 비취빛 물로서 매우 깨끗하였는데

폭우가 내린 후라서 황토물이었음. 비가 내리는 중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와서 물놀이를 즐김

저 높은 나무가지에서 다이빙을 했다. 수심 5m

이 블루라군 입장료는 20달러, 선택관광임.

방비엥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YTN 뉴스를 봄

호텔에서 잠시 쉰 후 저녁식사전에 롱테일 보트를 즐김

롱테일 보트도 선택관광임, 약 30분 체험하는데 1인 30달러임

쏭강의 강물흐름이 매우 빨라 처음에는 약간 겁도 나기도 했음

쏭강가의 휴양시설들

여행자를 위한 숙소인듯

현대식 휴양시설

매우 빠르게 흐르는 강물

이렇게 빠른 강물 속에서도 튜브를 타며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음

폭우가 쏟아지는 쏭강

호텔로 되돌아 올때는 엄청 비가 많이 쏟아졌으며

날도 어두워지고 있었다

폭우와 더불어 어두워진 방비엥거리

젊은 한국인이 경영하는 방비엥 한국식당 비원

약 200석은 족히 되어 보이는 식당인데 사람들로 가득찼다.

주로 한국인이었고 벽에는 방문 기념 한글낙서들로 가득했다

저녁은 삼겹살을 구워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식당 벽에 붙어있는 귀여운 도마뱀 - 제법 많이 붙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