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 9 (자금성)

자연인2 2012. 9. 12. 13:39

자금성

  북경시의 중심에 위치한 명·청대의 황궁으로, 천안문 정문으로 들어가 울창한 가로수 길을 따라 단문과 오문을 지나 보이는 곳이다. 중국에서는 고궁(故宮)이라는 이름이 더 친근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자금성'이라는 이름은 "천자의 궁전은 천제가 사는 '자궁(紫宮)'과 같은 금지 구역(禁地)이다"는 데에서 연유된 것이다.

 1406∼1420년에 건조된 이래로 56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15명의 명나라 황제와 9명의 청나라 황제가 일생을 보냈고, 현재는 105만점의 희귀하고 진귀한 문물이 전시·소장되어 있다. 자금성을 축조하기 위해 전국에서 장이 10만명, 인부 100만명을 동원하였으며 벽돌 1억만개, 기와 2억만개가 사용되었음. 9천명의 시녀와 1천명의 환관이 생활하였다고 함. - 출처 : 다움여행

 

 천자의 궁전은 천제가 사는 '자궁(紫宮)'과 같은 금지 구역(禁地)이다"는 데에서 연유한 자금성에서

하루 관광객 10만명 하루 입장료 수입 10억..

 

 자금성 입구 오문(午門)앞에서 - 뒤로 보이는 것은 단문(端門)이다.

 오문(午門)앞에서 - 뒤로 보이는 것은 단문(端門)

황제가 여러가지 의식을 치르는 태화전 앞에서

 

 태화전 광장에서

전체 면적 72만㎡, 총 9999개의 방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궁전 건축물인 자금성

태화전 광장에서

인공으로 만든 금수하(金水河)의 일부 - 오문 지나 우측에서 촬영

 태화전을 지나 중화전 가는길에

 자금성 최대의 궁전, 동서 길이 11간(63.96m), 남북 길이 5간(37.3m) 높이 27.92m인  태화전을 배경으로

 태화전 광장에서

오문광장에서 - 3,000명이 집회를 할 수 있다고 함

 

자금성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화전 동쪽편의 월대[月臺, 궁궐의 정전(正殿)과 같은 중요한 건물 앞에 놓이는 넓은 대.]

 궁궐에서 하례(賀禮)·가례(嘉禮)와 같은 큰 행사 때 사람들이 올라서서

행사에 참여하는 데 이용되며 제례(祭禮) 때에도 이용되는 월대

월견대(月見臺)에서 유래된 중화전 동쪽 월대

황제가 태화전에서 행차할 때 잠시 쉬던곳이자 제사를 지내던 곳인 중화전

중화전 월대앞에서

 중화전 월대

1988년 개봉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영화 "마지막 황제"의 배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꼼꼼하게 관광을 하는 데에는 하루가 꼬박 걸리고 그냥 가로질러 가는 데에만도 2시간 정도가 걸릴 만큼 넓은 곳. 자금성

 건청궁 - 황제의 침실이자 일상업무를 처리하던곳

건청궁 내부

건청궁 내부

황제가 거닐었던 정원인 어화원에서

인공으로 조상된 돌산 퇴수산, 그위의 정자 어경정(황제와 왕족이 달구경 또는 궁궐밖을 볼수 있도록 만든 정자)

퇴수산과 어경정

신무문(神武門)-자금성의 북쪽문 앞 광장에서

신무문을 배경으로

 

자금성 해자(垓子-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성밖을 둘러파서 연못으로 만든것)

자금성 해자와 신무문을 배경으로

 

자금성 해자 - 폭 52m , 깊이 6m

자금성 해자와 동북 각루(성벽 위의 모서리에 지은 누각. 적의 동태를 살피기 위한 것)

호성강(護城河) - 자금성 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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