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거제19코스(김영삼생가-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1. 일시 : 2022.05.1(일)

2. 함께 한 사람 : 아내와 둘이서

3. 트래킹 코스 : 토월성원 자가용 (04:45) - 거가대교-김영삼생가앞 주차(05:45) -19코스 시작(05:47)-강망산봉수대(06:48)-덕포해수욕장(07:23)-옥포대첩기념탑(08:00)-팔랑포(09:00)-옥포항(09:20)-대우조선서문(09:50)-장승포입구 두모로터리(10:50)-태풍셜리희생자추모비(10:58)-장승포시외터미널,19코스 종점,20코스 시작점(11:10),-33번시내버스탑승(11:20)-김영삼생가하차(12:00)-배말칼국수김밥에서 점심식사(12:15)-자가용으로 거가대교 경유 귀가-토월성원

4. 트래킹거리 : 약 16Km

5. 소요시간 : 약 5시간 30분(휴식포함)

6. 비용 : 도로비 5,000*2+550*2=11,100, 주유비 10,000*2=20,000, 거제시내버스 1,450*2=2,900원, 배말칼국수 9,000*2=18,000,저녁:소갈비찜(집에서 직접조리-40,000(재료비)  총합계 92,000원

7.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관계로 새벽일찍부터 걷고 오후에는 쉬기로하고 새벽일찍 출발하여 트래킹 시작하려는데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쌩쌩불고 추웠지만 새벽녁에 강망산 봉수대에 올라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음...

19코스 시작점

대계마을의 일출

벽돌구멍에 쪽파를 가꾸는 아이디어가...

강망산을 오르며 바라 본 대계마을, 왼쪽으로는 대금산, 오른쪽으로는 외포항 부근의 망월산이 보인다

강망산 봉수대

 해발 370m의 강망산 정상에 있으며 산 정상에서 덕포동과 장목면의 경계를 형성한다. 봉화를 피우기 위한 연대(煙臺)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축대를 쌓고 잔돌을 채워 넣어 만들었다. 현재는 바깥 2단까지 흔적이 남아 있으나 그 위는 경사가 급해 확인할 수 없고 다만 3단까지 연통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만든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구조적으로 조선 전기에 설치한 거제도의 옥녀봉 봉수대와 유사하여 같은 시기에 쌓아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함- 위키백과에서 발췌

덕포해수욕장

옥포대첩기념탑 가는 길

옥포대첩기념탑

옥포루

옥포대첩 기념탑에서 바라 본 대우조선소

팔랑포

팔랑포에서 옥포가는 길

대우조선소를 배경으로...

옥포항으로 가는 아름다운 해상데크길

옥포항

예쁜 장군님

임진왜란해전 첫 전승지  옥포항

대우조선 울타리 옆으로 맑은 개울물따라서 계속 직진...

장승포입구- 두모로타리가 눈앞에 보인다... 

1963년 6월 19일 태풍셜리로 인해 희생된 주민 61명과 경찰관 9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추모비

19코스 종점, 20코스 시작점- 이 표시는 신호를 건너서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앞에 있음.

점심식사장소인 배말 칼국수집에서 바라 본 소계마을, 뒤로는 대금산(왼쪽)과 증봉(오른쪽,시루봉)

배말칼국수로 점심-요게 2인분 18,000원..가격에 비해 양이 약간 적고 부실한 느낌이 들었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으며 손님들이 제법 찾아오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