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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5일차 2(파묵칼레)

자연인2 2019. 9. 6. 16:41

마. 5일차

05:00 기상 - 아침식사 및 출발 - 안탈리아 구시가지,히드리아누스의 문 구경 및 유람선 투어 - 올림푸스산 케이블카 전망대 - 점심식사 - 파묵깔레로 이동 - 석회봉, 족욕체험,원형경기장 등 히에라폴리스 관광 -호텔도착(라이커스 리버 테르말 호텔)-온천욕-야외뷔페


파묵칼레

목화의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는 1988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기이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예전에는 이곳을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의 히에라폴리스라고 불렀다.

페르가몬의 시조인 텔레포스의 아내 히에라의 이름을 따서

이 곳을 히에라폴리스라고 불렀다.

뜨거운 온천수와 분출되는 유독가스 등을 기이하게 여겨 예전에 이곳을 성지로 삼았다.

온천수에 족욕을 하는 관광객들

온천수는 그렇게 뜨겁지 않고 기분좋을만큼 따뜻함

온천수에 족욕체험을 하는 우리 일행들

비잔틴 시대에는 그리스도교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던 파묵칼레

석회암 지대가 마치 하얀 소금밭 같다.

 대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파묵칼레

비잔틴 시대에는 그리스도교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성 필립보 성당 등이

 지어지기도 하였던 파묵칼레

1354년에 지진이 일어나 거의 폐허가 되고 만 파묵칼레

 2~3세기에 몇 개의 신전과 대욕장 등이 건설되어 도시가 부흥했던 파묵칼레

11세기에 들어 터키인이 진출하면서 전쟁터가 되었던 파묵칼레

로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나 보았던 대 경기장이 눈앞에...

이 경기장은 히드리아누스 황제가 만들었고 15,000명정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경기장을 뒤로하고..

지금은 고요하고 평온한 파묵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