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벽방산(650m)

1. 일시 : 2017.9.9(토) 

2. 함께 한 사람 : 아내, 아내 친구 2명

3. 산행코스 : 안정사 주차장(09:10) - 가섭암 (09:20) - 의상암(10:00)- 의상봉과 벽방산 갈림길(10:15) - 의상봉(10:30-10:50)

                  - 의상봉과 벽방산 갈림길(11:00) - 벽방산 정상(11:38) - 산불감시초소(12:50) -안정재(13:02) - 은봉암(13:20) -

                 안정사(14:00) - 안정사 주차장(14:15)

4. 산행거리 :  4.2Km(정규코스) + 1km(의상봉) =  5.2km

5. 산행시간 : 약 5시간 (의미없음, 휴식시간,촬영 포함, 아주 느긋하게 산행함, 3시간 30qns 정도면 산행 가능)

6. 참가비 : 없음

7. 먹거리 : 생수, 점심도시락, 배, 포도, 맥주, 족발, 매실주 등

8. 28년만에 벽방산을 다시 찾았다. 바람 한 점 없이 매우 무더운 날씨였고 미세먼지 때문인지 시야가 흐릿하였다. 하산길에 모처럼 다래를 채취하였는데 아직 단단하였지만 맛은 새콤달콤하니 가을의 맛이 담겨 있었다.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에 걸쳐 있는 벽방산 정상에서

산행지도

등산로 입구

기원제단

한산무송

가섭암 입구

가섭암

가섭암 안내판

다닥다닥 붙은 운지

장승 - 비숫한것을 거류산에서도 보았는데...

가섭암과 의상암 사이의 임도에 있는 이정표

의상암 가는길에 가파른 오름길을 힘든 모습으로 오르는 함께했던 회원님들

의상암입구 범음의 향기 시비

범음의 향기

백발산 상봉에 천년어린 미묘향기

영산회상 불보살님 범언범패 소리있네

마야왕비 짓소리타고 도리천에 올랐어라

일광보살 월광보살 북진남해 펼친속에

불퇴전의 선정인가 극락정토 향연인가

의상암 선대에 번지는 소리없는 저 소리여

불기 2553년(2009) 만추

벽발선자 승헌 술 

의상암 해설

의상암의 이정표

남도제일의 도장 의상암으로 통하는 문

의상암

의상봉

의상봉에서 족발로 간식

의상봉... 숲으로 가려져 조망은 좋지 않음  표지석도 없고 인식표만 달려있음

정상 가는 길

의상암 뒤 의상봉과 벽방산 정상 가는 길 갈림길 이정표

의상암 뒤 갈림길 쉼터

정상 가는 길에 바라 본 거류산과 대전 통영 고속도로

우측은 거류면 당동

대전통영 고속도로와 거류산  왼쪽은 고성들판

정상가는 능선길

정상가는 길에 되돌아 본 의상봉 

능선길

분재같은 소나무

천개산 - 원래 계획은 저 산을 올라 왼쪽 능선을 타고 내려 오려고 하였으나 포기함

벽발산이라고도 불리는 벽방산 정상

벽방산에서 바라 본 안정공단과 안정저수지 그리고 안정사 계곡

즐거운 점심

홍류마을 가는 이정표

긴 데크도 나타나고

조망이 기가 막힌 자리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

안정재

은봉암 가는 길

은봉암

은봉암 아래 이정표 - 여기서부터는 임도를 벗어나 숲길로 ...

이러한 숲길로 안정사까지 간다

안정사 - 왠 붉은 깃발이....

안정사 대웅전

안정사 내려 오기전 만난 다래

안정사 주차장에서 바라 본 의상봉과 벽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