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합천(장전학생수련원,황계폭포,화양리 노송,고불암)나들이

자연인2 2017. 8. 10. 11:05

1. 일시 :2017.8.4(금)-8.5(토)

2. 곳 : 합천군 용주면 장전학생수련원, 황계폭포,화양리 노송,고불암 등

3. 함께한 사람 : 바드리회원 18명, 1명 모친상으로 불참

4. 목적 : 회원 단합대회

5. 일정 : 4일 함안휴게소 집결(14:00) - 합천장전학생수련원(15:30) - 장어 및 돼지목살 바베큐파티(18:00-20:30) - 섹소폰 연주 및 노래자랑(20:30-22:00)- 5일  황계폭포(06:00) - 황태해장국 아침식사(07:00) - 수련원 출발(09:00) - 묘산면 화양리 노송(10:00) - 묵와고가(10:30) - 고불암(11:30) - 삼성식당 점심(12:00) -  합천 소리길, 길상암(13:00) - 대장경축제장 주차장(14:00) - 귀가


고불암에서


1박2일 결산서

장전학생수련원

수련원 뒤의 풍경 

수련원 뒷쪽에서 바라 본 풍경

장어구이 상차림

만찬을 즐기는 회원님들


수련원 부근에 있는 황계폭포가는길

황계폭포에 관한 남명선생 시비


달아맨 듯 한 줄기 물 은하수처럼 쏟아지니 /

 구르던 돌 어느새 만 섬의 옥돌로 변했구나 /

내일 아침 여러분들 논의 그리 각박하지 않으리 /

물과 돌 탐내고 또 사람까지도 탐낸다 해서."


1810년경에 지어졌다고 하는 ‘자연정’


폭포입구

양옆으로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자연정과 계곡

'합천 8경' 중 제7경이기도 하거니와

영남을 대표하는 명품 폭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황계폭포






상단의 15m 직폭과 하단의 22m 와폭 등 2단으로 떨어지는 황계폭포


합천군 묘산면 화양리에 있는 소나무

나이가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고 함





합천군 묘산면 화양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옛집인 묵와고가

집터가 600평이 넘는다고 함

고불암의 자연석으로 쌓은 돌탑



고불암 대웅보전


고불산방

삼일식당의 점심메뉴판

우리는 능이버섯국정식과 송이버섯국정식을 각각 9인분씩 주문.

상차림

길상암

합천소리길

해인사 입구 매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