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7.5.20(토)
2. 함께 한 사람 : 아내와 함께
3. 산행코스 : 토월성원아파트(07:50) - 삼문동 오리배 선착장 부근 도로변 주차 (08:30) - 파크 골프장(09:00) - 조각공원(09:30) - 삼문송림(09:40) - 야외공연장(10:10) - 영남루(10:20) - 박시춘생가(10:35) - 사명대사비(10:45) - 밀양읍성(10:55) - 연리목(11:08) - 무봉사(11:10) - 밀양교위(11:25) - 야외공연장 위 국수축제장 - 야외공연장 농악 감상(11:40)- 주차장(12:00)-토월성원아파트(12:40)
4. 산행거리 : 약6.2Km
5. 산행시간 : 약 3시간 (밀양아리랑축제 구경시간 포함)
6. 참가비 : 없음
7. 먹거리 : 생수, 오렌지2개
8. 원래의 계획은 세계국수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떠났으나 아리랑길도 겸해서 걷기로 함. 둔치옆으로 조성한 장미공원, 골프장 등이 깨끗하게 정비되었고 유유히 흐르는 밀양강과 더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한 선비의 고장,호국의 고장 밀양은 참 살기좋은 곳이라 여겨졌다. 멀리 마암산, 종남산, 우령산이 함께 보이고, 용두목유원지와 영남루 등을 조망하면서 걷는 아리랑길은 참 좋은 길이라 여겨졌다.
축제를 맞이하여 설치한 부교-
진주에서는 부교를 통과하는데 2,000원을 지불한것 같은데
여기는 무료통행
밀양강 둔치에 조성된 장미공원
약13종류의 장미들로 아름답게 조성하였다
다음목표는 2,3 코스
시원스레 조성된 삼문동 벚꽃길
이른시각이라 음식점 개장이 안되었다.
에드블룬도 띄우고...
밀양도뮤토아파트인것 같은데...
아리랑길 1코스 일부
잘 조성된 골프장... 멀리 종남산과 우령산이...그 밑으로는 사포공단이...
밀주교와 마암산..밀주교 아래로는 꽃이 지고 난 후..영글어 가는 유채씨...
왼쪽으로 용두연유원지..그 뒤로는 산성산..우측으로는 가곡동
시원스럽게 조성된 자전거길
조각공원에서
<해설내용>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에서 발굴된 석기시대 암각화로서
고래무리, 뭇 짐승, 사람, 도구류 등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용두연 유원지 부근의 경부선 철도
삼문송림에 설치된 행사안내도
송림에 설치된 다양한 체험부스
세계 각국의 국수지도
영남루와 분수대
밀양읍성을 배경으로
영남제일루
영남루에서
영남루에서 바라 본 밀양교와 삼문동 그리고 종남산과 우령산
영남루에서 바라 본 부교(임시가교)와 분수대
영남루에서 바라 본 야외공연장
천진궁으로 들어가는 만덕문
천진궁
166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단군의 영정과 위패, 부여.고구려.가야의 시조왕, 고려태조,
신라의 시조왕, 발해 고왕, 조선 태조의 위패 등을 모신 곳.
일제때는 감옥으로 이용하였다고 함
굳세어라 금순아, 애수의 소야곡, 신라의 달밤 등을 작곡한 박시춘 선생 생가
한국 가요계의 거목 박시춘 선생상과 애수의 소야곡 노래비
2001년 5월에 복원된 박시춘 선생 옛집
유정 사명대사 동상
조선초기(1479년)에 쌓은 것으로 둘레가 2.1km였다고 하나
밀양교 가설과 한국전쟁때 진지를 쌓고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일부만 남아 있는 밀양읍성
읍성 제일 높은 곳에 만들어진 무봉대
읍성에서 바라 본 추화산
밀양읍성과 무봉대
연리지
무봉사 입구
무봉사 무량문
밀양교 위에서
소망의 다리
야외공연장 농악놀이
어마어마한 닭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