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오존회 함양 마천 나들이

자연인2 2017. 2. 1. 15:08

1. 일시 : 2017.1.13(금) 14:00-1.14(토) 15:30

2. 곳 : 함양마천 정자나무집, 실상사, 오도재, 남사예담촌, 성철스님생가 등

3. 참석자 : 오존회원 9명(변 2, 광2, 성2, 강경,김희,이영)

4. 일정 : 함안휴게소 (14:00)-정자나무집(1.13.16:00 ~1.14.10:00) - 남원 실상사(10:15) - 오도재(11:00)  - 남사예담촌(12:20) - 성철스님생가(12:50) - 의령소바(14:20) - 창원(15:30) 

5. 회비 : 7만원(1인)

6.정자나무집 저녁(흑돼지 구이: 600g  35,000)  및 아침(산채 정식  1인 7,000)

7. 점심 : 의령소바 7,000원, 만두

8, 숙박 : 방 1개 100,000원

9. 노래방 무료이나 추워서 사용안함

10. 영주회원 - 동동주 1.8리터 3병 기부.

11. 이날 산청읍 지나면서 눈이 제법 내리기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으나 숙소 도착하고 8시쯤 그쳤다.


남원시 산내면에 소재한 실상사에서..

정자나무집 주차장...서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눈내리는 마천골..

정자나무집 약초 꾸러미

메주도 주렁주렁

흑돼지 구울 준비..

고기가 졸깃쫄깃 구수하게 맛있었음

흑돼지를 구우며 즐거운 한때...

실상사 소개 안내판

남한에서 가장 크고 깊은 지리산에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수 만평의 논 한 가운데 놓여 있는 실상사

한적하고 조용한 실상사 경내

기와 불사 접수

실상사는 지리산 천왕봉의 서쪽 분지에 있는 절로,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에 홍척(洪陟)이 선종 9산의 하나로

 실상산문을 열면서 창건하였다고한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실상사 석등

삼층석탑(쌍탑),보광명전,석등을 배경으로

고요하다못해 자못 엄숙한 실상사 경내

저멀리 눈덮힌 서룡산도 보이고...

실상사 주차장

눈으로 하얗게 변해버린 오도재 조망공원 휴게소 주차장

오도재 조망공원 전망대 - 저 멀리 천왕봉이 보인다.

오도재 조망공원

오도치 주차장

오도재에서 함양읍 방향 조망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남사예담촌

 옛 담 마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남사예담촌에서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예담마을




x 형태로 자란 이 회화나무는 부부나무로 불리워 지며

이 나무 아래를 통과하면 금슬이 좋아져 백년해로 한다고 한다.

산청군 단성면에 있는 성철스님 기념관

기념관 내부 벽면 장식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암자에 칩거,

정진수도에만 전념했던

현시대의 대표적인 선승이신 성철스님

기념관 벽면에 모셔진 부처님상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의 법어로 유명한 성철스님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들이 엄청나다.

성철대종사 생가인 겁외사

지리산겁외사

성철스님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겁외사는 불교성지로서,

전국의 불교신자와 관광객들에게 불교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장소가 되고 있다고 한다. 

겁외사 경내의 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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