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강원도 영월 단종릉, 청령포, 고씨굴

자연인2 2014. 10. 22. 14:52

1. 일시 : 2006. 9.10(일)

2. 동막골 관람을 마치고 영월에 있는 청령포, 단종릉, 고씨굴을 관람함

3. 동막골에서 영월까지는 약 24km, 35분 소요됨

 

고씨 동굴앞

쳥령포에서

 

 

단종왕릉(장릉)

 

丁 字 閣 (정자각) - 누각이 丁 자 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정자각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제향을 올리는 배위청이라고도 부른다

고씨굴 : 면적 48만 762㎡, 길이 약 6km.

임진왜란 때 왜병과 싸운 고씨(高氏) 가족들이 한때 그곳에 피신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굴 이름(고씨굴)으로 되었다고 한다.

 

  이 동굴은 약 4억 년 전부터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

굴 안에는 4개의 호수를 비롯하여 3개의 폭포, 10개의 광장 등이 있다.

 동굴 안의 기온은 항상 16℃를 유지하고 있다

  동굴 내부에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종유석, 석순 ·석주들이

조화있게 배치되어 장관을 이룬다.

 

 동굴안에는 박쥐·흰새우·흰지네 등 동굴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고씨굴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고씨굴 가는 입구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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