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강진 문학기행

자연인2 2014. 8. 25. 14:04

1. 일시 : 2014.8.23(토)

2. 곳 : 강진 일대

3. 함께한 사람 : 경남초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원 등 36명

4. 참가비 : 23,000원

5. 일정 

시 간

장 소

내 용

비 고

7:30

김해 장유문화센터

집결 및 인원점검 후 출발

 

8:00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

집결 및 인원점검 후 출발

 

8:30

마산 내서IC 하나로마트 앞

집결 및 인원점검 후 출발

 

10:40 ~ 11:40

강진 시문학파 기념관

1930년대 시문학파의 이해

김선기 박사 강의

11:40 ~ 12:20

영랑생가

영랑 김윤식에 대한 이해

김선기 박사 해설

12:20 ~ 13:30

점심 식사

종가집 한정식

 

13:30 ~ 14:00

버스 이동

·

 

14:00 ~ 14:30

다산 기념관 관람

다산 정약용에 대한 이해

문화 해설사

14:30 ~ 15:00

오솔길

다산 초당 가는 길

문화 해설사

15:00 ~ 15:30

다산 초당

다산 정약용에 대한 이해

문화 해설사

16:00~19:30

강진에서 출발 및 창원도착

집결 및 인원점검 후 출발

 

6. 활동사진

 

영랑생가 잔디밭에서

시문학파 기념관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는 회원들 - 박사 김선기 관장님을 강사 위촉

열강하시는 김선기 박사님

 

영랑생가앞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 252호 영랑 김윤식생가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매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불은 감닙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 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니리

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매 단풍 들것네」

 

 

 마당앞 맑은 새암

 

마당앞

맑은 새암을 들여다 본다

저 깊은 땅 밑에

사로잡힌 넋 있어

언제나 먼 하늘만

내려다 보고 계심 같아

 

별이 총총한

맑은 새암을 들여다 본다

저 깊은 땅 속에

편히 누운 넋 있어

이 밤 그눈 반짝이고

그의 겉몸 부르심같아

 

마당 앞

맑은 새암은 내 영혼의 얼굴 

 

모란이 피기까지는 - 시의 소재, 모란

 

영랑 생가

 

 

 

종가집 한정식

점심메뉴 한정식 1인 25,000원

사무국장의 설명을 듣는 중

회장인사

다산기념관에서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 중

다산 정약용 말씀의 숲

 

정석

남이 알지 못하게 하려거든 그 일을 하지 말 일이다.

남이 듣지 못하게 하려면  그 말을 하지 않는 것 제일이다

- 다산 말씀 중에서 -

작은것을 손쉽게 여기는 사람은

헛된 낭비를 줄이지 못한다.

- 다산 말씀 중에서 -

 

 

 

 

다산초당 가는길

다산초당 현판

 

 

다산 정약용

보정산방, 다산동암

천일각

천일각

천일각에서 바라본 강진만

다산동암

 

 

연지석가산 - 연못 가운데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