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영월기행 2

자연인2 2014. 5. 8. 14:10

 

김삿갓 유적지에서 일행들 한 컷

 영월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한우촌 쇠고기..값이 비싸다는 느낌이 듦

 숙소(영월 동아파크모텔)에서 바라 본 영월읍 일부

 동아파크모텔

 영월역앞 다슬기마을(아침 식사 한 곳)-다슬기 탕 및 청국장 7,000원

 영월역

다슬기껍데기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 - 청령포(입장료 어른 2,000원)

 

단종어소(유배시에 머물던 곳)앞에서

단종의 모습

어소를 향하여 길게 누운 소나무

단종 어소 - 임금이 계시는 곳

빽빽히 들어찬 아름다운 송림

금표비

「東西三百尺 南北四百九十尺 此後泥生亦在當禁」

(동서삼백척 남북사백구십척차후니생역재당금)

청령포에서 동서로는 삼백 척을, 남북으로는 사백 구십 척 안에서

금표나 금송에 대한 채취 금지항목

으로 일반인이 함부로 드나들지 못하도록 하는 의미로 세움.

 

관음송 - 수령 600년 정도, 단종이 유배생활 할 때

둘로 갈라진 이 나무의 줄기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냈던 곳.

단종의 비참한 모습과  슬픈 말소리를 보고 들었다하여

' 볼 관(觀)' ‘소리 음(音)’자를 따서 관음송이라고 붙임.

 단종이 이곳에 올라 한양에 두고온 왕비 정순왕후를 그리워하며

 주변에 흩어져 있던 돌을 주워 쌓았다는 망향탑

노산대 절벽아래 유유히 흐르는 강

청령포 서쪽 66봉에 높이 80m 되는 낭떠러지 노산대

조선 제 6대 임금 단종이 잠든 곳 - 장릉

단종역사관 -입장료 어른 1,400원

단종 역사관 앞에서

유배지로 가는 17세의 단종(가운데)

 

 

평창강이라고 불리는 영월 서강

높이 70m 선돌

 

 

 

 선돌앞에 있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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